[금융위원회][보도자료] 금융공공데이터, 특수법인까지 개방 확대하였습니다. - 주가·거래량 등 통합시세정…
■ 자본시장분야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ㅇ 일별 시세정보와 펀드상품 기본정보 및 시장동향 개방으로 다른 정보와 융합은 물론 시계열 데이터를 활용한 시세 및 시장 분석, 상품정보 활용이 수월
■ 보험업분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ㅇ 보험상품기본정보(변액보험펀드, 퇴직연금펀드, 실손보험) 개방으로 표준화된 상품정보를 이용하여 다른 정보와의 융합과 활용이 용이
■ 서민금융분야 (서민금융진흥원)
ㅇ 서민금융상품정보(대출, 자산형성상품) 개방으로 수요자 맞춤형 상품과 코로나19 지원대책의 접근성을 향상 |
1 | 개요 |
□ 금융위원회는 ‘20.6.9.부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금융공공데이터의 OpenAPI*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 이용자가 데이터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표준화된 인터페이스
ㅇ ‘21.5.24.부터 약 6개월 동안 개방 확대(자본시장, 보험업권 등) 사업을 추진하여 11.22.자로 4개 특수법인*과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유한 금융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18개 API(40개 기능)를 추가 개방하였습니다.
*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2 | 추진경과 |
□ ‘19.4월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이 국가중점데이터사업으로 선정(행안부 지원)되어 금융위원회와 9개 산하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로 금융표준종합정보DB를 구축하였으며,
*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ㅇ ‘20.6.9.부터 기업 및 금융회사 정보 등을 OpenAPI형태로 개방(69개 API, 250개 기능)하여, ‘21.10월말 기준으로 5,714건의 API를 활용 신청하고 2,391만건의 데이터가 이용되었습니다.
□ 또한, ‘20.9.9.에는 금융위원회와 산하 금융공공기관 등 참여기관*이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금융공공데이터의 적극적 개방과 민간이용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 13개 기관(상기 9개 기관,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 < 협약서 주요내용 > |
|
| ||
□ (금융위원회) 참여기관의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법적·제도적 필요사항 적극지원
□ (참여기관) 데이터경제 활성화와 국민 알권리 실현을 위하여 필요한 데이터와 기술을 금융위원회에 적극지원 |
ㅇ ’21.11.22.자로 한국거래소, 금융협회 등 특수법인까지 개방을 확대하였습니다.
□ 이처럼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은 중앙행정기관(금융위, 행안부) 및 9개 금융공공기관, 그리고 특수법인이 적극 참여한 범정부적 협업과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 추가개방 주요내용 |
[1] (자본시장분야) 주가, 거래량 등 시세정보와 상품정보 및 시장동향 등을 개방하여 시계열 데이터를 활용한 시세 및 시장 분석과 상품정보 활용이 수월하도록 하였습니다.
① (한국거래소) 전일 종가기준 주식, 채권, 증권상품, 일반상품, 파생상품의 시세정보와 종목정보(API 7개, 기능 17개)
* 기 개방된 기업기본정보와 종목정보를 결합하여 상장·비상장 기업의 구분이 가능
② (금융투자협회) 펀드표준코드, 소매채권 수익률, ISA 정보, 공시/종합통계 등 금융상품기본정보 및 자본시장정보(API 6개, 기능 17개)
[2] (보험업분야) 생·손보협회의 상품코드 등 보험상품기본정보를 융합하여 개방함으로써 수요자가 표준화된 금융상품정보를 이용하여 다른 정보와 함께 활용이 용이하도록 하였습니다.
① (생명보험협회) 퇴직연금 펀드별 정보, 실손보험 정보, 변액보험 펀드별 정보 등 보험상품기본정보(API 3개, 기능 3개)
* 퇴직연금 펀드별 정보와 실손보험 정보(API 2개, 기능 2개)는 손해보험협회의 데이터와 융합하여 개방
② (손해보험협회) 퇴직연금 펀드별 정보, 실손보험 정보 등 보험상품기본정보(API 2개, 기능 2개)
* 퇴직연금 펀드별 정보와 실손보험 정보(API 2개, 기능 2개)는 생명보험협회의 데이터와 융합하여 개방
[3] (서민금융분야) 대출, 자산형성상품 등 서민금융상품정보를 개방함으로써 금리, 대출한도, 지원대상 등을 활용하여 수요자 맞춤형 상품과 코로나19 지원대책의 접근성을 향상시켰습니다.
①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상품정보, 서민금융 지원실적 등 금융상품기본정보 및 통계정보(API 2개, 기능 3개)
4 | 기대효과 및 활용모델 |
□ 금융공공데이터의 선도적인 개방으로 공공·민간부문의 이종 데이터와의 결합 등 데이터 활용의 촉매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민간기업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금융공공데이터 활용모델>
① (핀테크업체) 기보유한 개인정보와 금융상품기본정보(펀드, 보험, 대출 등)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안하는 등 빅데이터와 금융공공데이터를 연계하여 신규 핀테크 서비스를 창출
② (연구기관) 신용공여 잔고 추이, 증시자금추이 및 자본시장동향 등을 바탕으로 금융시장을 분석하고 연구하여 자본시장 선진화에 기여
③ (일반 사용자) 무료로 손쉽게 일별 시세정보에 접근*하여, `20년 6월에 이미 개방된 주식배당정보 및 대차정보, 기업정보 등 금융공공데이터와 연계하여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리스크를 관리
* 현재 일별 시세정보는 유료로 구매하거나 스크래핑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수집 |
5 | 향후계획 |
□ 금융공공데이터의 활용실태와 추가개방 수요를 파악하는 등 개방서비스의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 현재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설문조사(‘21.11.22~12.3.)를 진행중에 있으며, 설문결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
ㅇ 아울러 ’22년도에는 금융공공데이터의 개인사업자정보중 개인식별가능정보를 비식별화(익명화)하여 추가 개방할 계획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