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한-불 신산업, 디지털·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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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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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신산업, 디지털·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
- 산업부 장관, 프랑스 디지털 전환 및 전자통신 담당장관 면담 - |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11.19(금) 방한한 세드릭 오(C？dric O) 프랑스 경제재정부흥부 디지털 전환 및 전자통신 담당장관을 면담하고, ▴신산업, ▴디지털·스타트업 등의 분야에서 한-불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함
□ 양측은 ‘France Relance’* 및 최근 마크롱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France 2030’**과 ‘한국판 뉴딜’이 유사하여, 디지털·친환경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여지가 크다는데 인식을 공유함
* France Relance(’20.9) : 친환경·디지털전환·사회연대 3대 분야에 1천억 유로 투자(~‘22)
** France 2030(‘21.10) : ‘22~’26년간 전략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300억유로를 투자하는 계획(반도체 등 전자부품 기술확보에 60억유로)
ㅇ 최근 양국 정상은 두 차례 정상회담*에서 신산업 분야의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존의 산업협력채널을 활성화하기로 합의하심
* G7, G20 정상회의 계기 약식 한-불 정상회담 개최(‘21.6, ’21.10)
- 양측은 ‘한-불 경제장관 대화’를 비롯한 산업협력 채널* 활성화를 통해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함
* 개최 실적 : 한-불 경제장관 대화(3차, ‘19.5/서울), 신산업 기술협력 포럼(6차, ’20.11/화상), 산업협력위원회(17차, ‘19.2/서울, 국장급)
ㅇ 또한, 양측은 디지털·스타트업 기업간 교류 협력을 활성화를 통한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함
□ 아울러,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소재해 있고, 세계박람회가 유래한 국가*로 알려진 프랑스에 대해 우리나라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함
* 세계박람회의 기원은 18세기 말부터 프랑스에서 국내 산업전시회를 개최하던 것이 각국에 전파되면서 세계박람회로 발전된 것으로 알려짐
** ’23.6월, BIE 총회에서 개최지 선정 투표 예정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