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권덕철 장관, 코로나19 추가접종 받고 신속한 추가접종 당부
권덕철 장관, 코로나19 추가접종 받고 신속한 추가접종 당부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월 15일(월) 오후에 세종시 소재 한 의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접종(모더나 백신)을 받았다.
□ 이번 권 장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이후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조속한 추가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코로나19 예방백신은 기본접종 이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Waning effect)가 발생하여 백신접종 완료자에게도 돌파감염이 나타나고 있다.
○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방역조치가 다소 완화된 상황에서 기본접종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한 고령층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 고위험군은 신속한 추가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
□ 올해 만 60세인 권 장관은 지난 3월 1차, 5월 2차 코로나19 기본접종(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받았으며, 추가접종 일정(기본접종 완료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 맞춰 접종을 받았다.
○ 권 장관은 추가접종을 마치고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한 후,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국민행동수칙에 따라 2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하였다.
□ 권 장관은 “단계적 일상회복 초기부터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 있으며, 어렵게 시작한 일상회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 스스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일상 공간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 권 장관은 아울러, “60세 이상 고령층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등) 등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접종 일정에 따라서 추가접종을 꼭 받아주시기 바라며,
○ 지금까지와 같이 백신접종 확대를 위해 의료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고 국민들도 정부를 믿고 안심하고 백신을 조속히 접종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