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포레스트에서 만난 아티스트」기획프로그램 운영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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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09:20
- '일상회복' 맞아 이색 체험 프로그램 4개 론칭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도 가평군 소재)은 창작활동 예술 전문기관 경기창작센터와 협업하여 국민들의 일상회복과 최상의 산림휴양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획프로그램은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센터에서 현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유명산자연휴양림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① '3D펜으로 만드는 상상도시' : 평면에서 입체로 변화하는 과정을 경험
② '빛으로 그리는 그림' : 스테인드글라스를 이용하여 캔들 홀더 만들기
③ '따뜻한 질감이 있는 부조회화' : 촉감이 있는 그림 그리기
④ '움직이는 풍경' : 물감을 섞어 형성되는 추상 풍경화 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 접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방법 등은 경기창작센터 홈페이지 지지씨멤버스(https://mambers.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기획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경기창작센터 등 여러 단체와 협업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