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즉시보도자료) 소방청,‘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은상 수상
□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주관『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 출전한‘스마트폰을 119안심폰으로’가 협업분야에서,‘소방을 바꾸는 미래기술 빅데이터’가 일하는 방식분야에서 각각 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중앙·지자체·공공기관에서 896건 제출, 1차(전문가)와 2차(국민, 온라인투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21건이 본선인 왕중왕전에 진출
□‘스마트폰을 119안심폰으로’는 홈페이지에 등록해야지만 이용할 수 있는 기존 119안심콜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스마트폰에 119안심콜 기능이 탑재·출고되도록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동통신사·제조사와 협업한 사례이다.
○ 119안심콜서비스는 119신고 시 미리 입력된 병력·복용약물·이용병원 등 정보가 구급대원 및 상황실 근무자에게 제공되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와 이송병원 선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119서비스이다.
○ 기존 홈페이지 등록을 통한 119안심콜서비스도 스마트폰 기능과 함께 계속 유지된다.
□‘소방을 바꾸는 미래기술 빅데이터’는「119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구축(’21.3월)하여 분석결과를 인명피해 저감대책 수립과 소방차 동원·출동에 활용한 사례이다.
○ 올해 상반기 주거지역 화재가 전년에 비해 건수는 5.2%(276건), 사망자는 11.8%(15명)가 감소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빅데이터 분석결과의 활용이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 소방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재난에 최적화된 정책을 수립·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