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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문화재청, 문화재 국외 밀반출 방지업무 현장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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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문화재의 국외 밀반출을 최일선에서 예방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문화재감정관실을 소개하는『문화재지킴이 문화재감정관실』영상을 오는 11월 1일부터 문화재청 유튜브에서 소개한다.   
  * 문화재청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luvu


  김현욱 아나운서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영상은 문화재의 정의와 도난 문화재 사건들에 대한 소개, 반출이 금지된 문화재와 밀반출 현황, 문화재감정관실의 현황과 역할, 공항 등에서의 문화재 사전예약 감정 절차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재감관실은 국제공항 9개소, 무역항 7개소, 국제우체국 2개소, 파주 남북출입사무소 1개소 등 전국에 총 19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1968년부터 지금까지 50년 넘게 해외여행객이나 수출, 국제우편을 통해 반출되는 미술품 등을 신속하게 감정하여 문화재가 국외로 밀반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참고로, 국외소재문화재재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1년 4월 기준, 국외로 나간 우리 문화재는 총 22개국에 20만 4,693점으로 추정되며, 국외에 소재한 우리 문화재 중에는 국제교류에 따라 합법적으로 반출된 사례 외에도, 과거 근대화 시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의 시기를 거치면서 국외로 유출된 문화재들도 포함되어 있다.


   문화재청은 우리 문화유산이 국외로 유출되는 사례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공항과 항만 등에서 최선을 다하고,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을 위해 각 국제공항과 무역항만의 출국장, 수화물 검색대에서 근무하는 보안검색요원을 대상으로 문화재판독방법 등에 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문화재교육과 관계기관 협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크기변환]감정관실 소재지.jpg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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