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국립의과학지식센터, 최우수 전문도서관으로 평가받아
국립의과학지식센터, 최우수 전문도서관으로 평가받아
- 2021년 전국도서관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 질병관리청(국립보건연구원) 국립의과학지식센터, 2021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전문도서관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10월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1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전문도서관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정량·정성평가, 현장실사,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도서관을 선정한다.
○ 올해 도서관 운영평가에는 2,242개 도서관이 참여했으며,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612개 전문도서관 중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평가영역 : 도서관경영, 인적자원, 시설환경, 정보자원, 정보서비스
□ 국립의과학지식센터(충북 청주시 오송 소재)는 국내·외 의과학 정보자원, 보건의료 연구성과물, 연구데이터를 수집·가공·보존·공유하고,
○ 전시·교육·영상제작 등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국가 대표 의학도서관으로 2014년 개관했다.
○ 현재 2만 5천여 종의 국내·외 학술 전자자원, 보건의과학 학술지 논문 콘텐츠 및 연구성과물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국립의과학지식센터 누리집 (https://library.nih.go.kr)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의과학 지식정보의 허브 역할을 통해 과학적 기반의 질병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건의료인과 국민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의과학지식센터 전경 사진 붙임 참고>
<붙임> 국립의과학지식센터 현황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