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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장관, 추석명절 맞아 장애인거주시설 방역 현장점검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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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추석명절 맞아 장애인거주시설 방역 현장점검 (9.17.)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추석명절을 앞둔 9월 17일(금) 오후 2시에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충북재활원 요셉의집을 방문하였다.

 ○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의 한가운데서 맞는 추석명절 기간에 대비하여 방역현황을 점검하고, 감염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거주시설의 장애인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되었다.

□ 권덕철 장관이 방문한 충북재활원 요셉의집(시설장 신정희)은 남성 발달장애인 1백 명이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시설로, 여성장애인 시설 마리아의집과 재활의원, 보호작업장, 공동생활가정 등이 한곳에 모여있어 거주서비스 외에 의료재활 및 직업재활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 영유아장애인, 지체·청각·시각 등 유형별시설과 공동생활가정, 단기보호센터 등 다양한 형태로 전국 1,539개소가 설치되어 2만 9천 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 권덕철 장관은 요셉의 집의 방역관리 현황과 거주인들의 생활 환경을 둘러보고, 거주시설의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건의된 내용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요셉의집은 발달장애인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빨리 노화하는데, 거주장애인 대부분이 조기노화에 의한 복합장애 및 와상 등의 문제가 있어 시설장애인 고령화에 대비하여 적합한 서비스를 위한 기준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 이에 대하여 권덕철 장관은 “앞으로 장애인거주시설의 역할은 거주시설에서 지역사회로 자립하고 싶어하는 분들에 대한 자립생활 지원과 24시간 전문서비스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에 대한 돌봄기능 강화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라며,

 ○ 정부는 거주시설의 돌봄기능을 위하여 돌봄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돌봄사업, 생활지도원 확충을 위한 교대인력 추가배치, 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기능보강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 (디지털돌봄사업) 디지털시스템을 활용하여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거주시설의 경우 와상장애인에게 호흡센서, 활동센서 등 IoT 센서를 설치하고 데이터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시설과 119 등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교대인력 추가배치) 주52시간근로제 도입에 따라 생활지도원의 근무시간단축으로 장애인돌봄에 공백이 발생하지않도록 생활지도원 추가채용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
        (시설기능보강사업) 거주시설이 거주에 적합한 안전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후시설의 신·개축, 증축, 환경개선 등의 비용 지원

 ○ 향후 장애인거주시설 관련 제도개선에 시설거주장애인의 조기노화 및 고령화 대책을 포함하여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장애인거주시설(요셉의집) 방역점검 계획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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