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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2021년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제3차 셰르파 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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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도 G20 주요 의제 분야별 진전 현황 논의 -


□ 올해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정상회의(10.30.-31., 이탈리아 로마)를 준비하기 위한 제3차 G20 셰르파(Sherpa)* 회의가 9.15.(수)-16.(목) 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되었으며, 우리나라는 최경림 G20 국제협력대사가 셰르파로 참석하였다.

   * G20 회원국들의 셰르파는 G20 정상회의를 위해 정상을 보좌해 ▴의제 관련 의견 수렴, ▴정상선언문 문안 교섭 등 준비 활동을 수행


□ 이번 회의는 10월 G20 정상회의 시 발표될 G20 정상선언문의 내용을 협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각국의 셰르파들은 G20의 틀 내에서 그간 진행되어온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 코로나19 대응 및 보건, △기후·환경·에너지, △양성평등 등 주요 의제별로 문안에 대한 검토 작업을 진행하였다.


□ 각국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G20 차원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였다. 동시에 향후 다른 팬데믹 위기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국제적 공조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하였다.

  ㅇ 많은 회원국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국제경제 침체 회복 노력에 있어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은 양성 평등 제고 노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 위한 G20 차원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를 앞두고 G20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조를 재확인하고 기후 관련 각국의 순조로운 의무 이행을 견인하기 위해 정치력을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도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 최 대사는 G20 정상선언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생산과 공평한 접근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장기화되고 있는 팬데믹 상황에서 조속한 경제회복을 견인하기 위해 G20 차원의 인적이동 원활화 논의를 가속화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ㅇ 한편, G20 차원에서 기후변화 및 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목표를 설정하고, 정상선언문에서 이행 의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는 입장을 공유하였다.


□ 다음 셰르파 회의는 G20 정상회의 직전인 10.27.(수)-29.(금)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어 정상선언문에 대한 셰르파 차원의 최종 조율을 추진할 예정이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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