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2차 추경" 장애인 일자리 확대 위한 취업지원사업 49억 증액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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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10:55
장애인취성패, 장애인 인턴제, 장애학생 취업지원,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확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조향현 이사장, 이하 ‘공단’)은 2021년도 추경예산 49억원을 통해 코로나 19상황에서 고용에 취약한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취업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1년 확대를 추진하는 취업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 증가 및 코로나19로 일자리 감소 등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위해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대상인원을 확대(2,000 → 3,000명)한다.
(장애인 인턴제) 중증장애인 및 장년장애인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하여 직무능력 향상과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장애인 인턴제 대상 인원을 확대(400 → 600명)한다.
(장애학생 취업지원) 장애학생의 졸업 후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한 진로지도 등을 위해 서비스제공 대상인원을 확대(5,000 → 7,000명)한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중증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장 현장훈련기회를 제공하여 취업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 대상 인원을 확대(5,000 → 6,000명)한다.
조향현 이사장은 “중증장애인, 장년장애인, 저소득층 장애인, 장애학생 등 대상별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하여 장애인 일자리 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단 누리집(www.kead.or.kr)과 대표번호(☎ 1588-1519) 또는 관할 지사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취업지원부 박선영 (031-728-7116)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