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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익수자 구호 등 역할 톡톡히 해낸 연안안전지킴이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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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연안안전지킴이의 연안사고 예방 공로 기려 -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지난 5월 1일부터 전국 연안 위험구역 84개소에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연안안전지킴이 168명을 운영 중인 가운데, 상반기 연안안전지킴이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대상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연안안전지킴이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독려하고, 민·관 협력 해양 안전사고 예방체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포상이다.

감사장 수여자는 인천광역시 안OO(48)씨, 거제시 김외신(51)씨와 유대순(57)씨, 울진군 김갑용(68)씨와 홍웅진(65)씨 등 7명이다.

먼저, 안OO(48)씨는 5월 10일 12:20경 인천 하나개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신변을 비관해 제초제를 음독하고 바다에 입수하려는 행락객을 신속하게 하늘바다파출소로 신고․구호조치 하였다.

김외신(51)씨와 유대순(57)씨는 5월 12일 14:50경 통영 여차방파제 앞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카약 2척 중 1척이 보이지 않자 거제남부파출소로 신고․구호조치 하였다.

당시 익수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높은 파도에 카약이 뒤집히면서 정신을 잃을 정도로 바닷물을 마신 위급한 상태로 연안안전지킴이의 초동 조치가 큰 역할을 했다.

김갑용(68)씨와 홍웅진(65)씨는 6월 26일 08:50경 울진 노물항 남방파제 앞 해상에서 해녀(응급환자)가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강구파출소로 신고․구호조치 하였다.


사고를 당한 해녀는 지나가던 어선 스크류에 팔이 절단된 상태로 신속한 구조와 병원 이송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 외에도 서해안에서 갯벌체험 중이던 관광객들이 조석 시간을 확인하지 않아 바다에 고립될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관광객들을 안전지대로 이동시켜 사고를 미연한 방지한 사례도 선정되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연안안전지킴이는 현지를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해양사고 위험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예방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킴이 활동 사진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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