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1차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방역 및 폭염 대응 현장점검
보건복지부 1차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방역 및 폭염 대응 현장점검
- 7월 18일(일) 16시 30분,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방문 -
□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7월 18일(일)에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방역 및 폭염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어르신에게 안전확인, 사회참여, 생활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는 돌봄 사업이다.
○ 이번 현장 점검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도 불구하고 필수적서비스인 돌봄의 안정적 제공을 위한 방역 관리 강화 차원과,
○ 최근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로 인한 노인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사항들의 점검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한 노인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그간 엄격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안부확인, 일상생활 지원, 생활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마스크 등 방역물품도 지원하였다.
○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노인들의 고립 및 우울감 완화를 위해 말벗,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도 제공되었다.
* (말벗) 돌봄 종사자가 유선 또는 방문을 통해 말벗 서비스 제공
(정서 지원) 상담, 위기개입 지원, 자조모임 등 우울감 완화 프로그램
□ 아울러,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특보(경보·주의보) 발효 시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민간후원 연계를 통해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 에어컨, 선풍기, 쿨매트, 보양식품 키트 등 (’20년 43.4억원 기 지원)
□ 양성일 1차관은 “코로나19의 급속한 재 확산과 폭염이라는 이중고에도 불구하고 노인 돌봄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현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히며,
○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여 현장과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붙임1>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현장 점검 계획
<붙임2>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