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금융위원회 대변인에 여성 민간전문가 최초 임용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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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16:39
-?서정아?前?머니투데이 부국장,?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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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금융위원회 대변인(국장급)에?여성 민간전문가가?최초로?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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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와?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서정아?前?머니투데이?통합뉴스룸1부 부국장(50세)을?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해?금융위원회 대변인에 임명했다고?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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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금융위원회의 첫 여성 고위공무원 임용 사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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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헤드헌팅은?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요청에 따라?민간?우수인재를 인사혁신처가 직접 조사,?추천하는 맞춤형 인재발굴?서비스로 지난?2015년?7월 제도 도입 이후?현재까지 총?38명의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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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각 부처 개방형 직위에 적합한?민간 전문가를 인사혁신처가 직접 발굴하는?적극적 채용 지원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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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대변인은?주요 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 계획을 수립하고?뉴미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금융위원회의?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총괄적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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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 대변인은 약?26년간?언론사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취재를 수행해 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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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콘텐츠,?모바일,?포털을 총괄하는 부서장으로 근무하며?IT와 미디어를 융합한 뉴미디어 홍보 영역을 구축해온 언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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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재테크부,?자본시장팀 등?금융ㆍ경제 전반에 대한 취재 경험이?있어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뉴미디어 등을 활용한 정책홍보 추진 역량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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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인사혁신처는 국민 및 언론과의 소통이 중시되고 온라인 홍보의?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소통을 강화하고?온ㆍ오프라인 홍보의?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적임자로 서정아 대변인을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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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 대변인은?“전통적 방식을 탈피하여 금융위원회의 업무를?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상시 소통채널을 구축하여?각종 현안ㆍ이슈에?대한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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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섭 인사혁신처 인재정보기획관은?“정부헤드헌팅을 통해 각?부처?주요 직위에?민간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온 우수한 전문가들이?잇달아 임용되고 있는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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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인사혁신처는 정부혁신과?변화를 이끌어 낼 민간인재가?공직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정부헤드헌팅 활성화를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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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금융위원회 최초로 여성 고위공무원이 임용되고 최근 본부에 여성 과장이?3명으로 확충되는 등?여성인재의 발굴 및 기용에 앞장서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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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조직내·외의?적극적인 인재 발굴과 균형인사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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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