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기업 리더 본격 양성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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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11:08
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기업 리더 본격 양성
- ｢산업 디지털 전환 변화추진자 양성 프로그램 발대식｣,
｢산업 디지털 혁신 포럼｣ 개최 -
‣ 금년 기업 리더(C-레벨) 대상 산업 디지털 전환 변화추진자(Change Agent) 100명 양성
‣ 이와 함께 현장 전문가(1,880명),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900여명) 등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 본격 착수 |
□ 산업통상자원부(차관 박진규, 이하 산업부)는 6월 29일(화) 서울 더케이호텔(양재)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 변화추진자 양성 프로그램｣ 발대식과 ｢산업 디지털 혁신 포럼｣ 개소식을 개최함
< 산업 디지털 전환 변화추진자 발대」 및 혁신 포럼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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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1.6.29(화) 14:00~17:00 / 서울 더케이호텔(양재)
？ (참석자) 산업부 차관,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위원회 위원장, 전자신문 사장,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산업지능화협회장 등 50여명
？ (주요 내용) ① 산업 디지털 전환 변화추진자 양성 프로그램 발대식 ② 산업 디지털 혁신 포럼 |
□ 금번 행사는 작년 7월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발표한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성장 전략(‘20.8월, 경제중대본)｣과 이를 구체화한 ｢산업 디지털 전환 확산 전략(’21.4월, 현장간담회)｣의 후속조치로서 산업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되었음
□ ｢산업 디지털 전환 변화추진자 양성사업｣은 100여명 기업 리더들(C-레벨 : CTO, CDO, CEO 등)을 대상으로 기업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경영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교육 프로그램임
ㅇ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데이터, AI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서 기업 전체에 걸쳐 경영 전 과정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기업 리더들의 비전과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함
ㅇ 하지만 그동안 인력양성 사업은 데이터, AI 등 디지털 기술 활용 교육에만 머물고 있어, 산업 현장에서 제품·서비스 혁신, 신비즈니스 창출 등과 같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변화를 이끌어내고, 디지털 전환 효과를 체감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음
*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 인력·자금 확보 등이 부족하여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 산업 디지털 전환 수준(500개 기업 설문조사, 산업부·KPC, '21.2월) : 업종 평균 도입 단계, 선도 30% 정착 단계
ㅇ 이에, 수도권,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권), 호남권(광주) 등 전국을 순회하면서 기업 리더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경영전략, ▲리더십 및 조직문화 개선 방향, ▲디지털 전환 트렌드 등 사례 중심형 실습교육을 실시할 계획임
□ 이와 더불어, 업종별 도메인 전문 지식을 토대로 산업 현장 문제를 진단하고, 데이터, AI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현장 전문가 1,880명 양성(‘21년 비학위 과정 1,680명, 학위과정 200명)
ㅇ 또한, 로봇, 웨어러블, 스마트야드 등 디지털 기술과 연관·융합되는 첨단 업종·분야에 대한 석·박사 전문 인력 900명 양성(‘21년 학위과정 900여명)도 병행하는 등 다각도로 산업 디지털 전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여 산업 현장의 목마름을 해소해 나갈 예정임
< 산업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 >
□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우리나라는 지난 산업화, 정보화 과정속에서 특히, 기업 리더들의 과감한 투자 결단과 노력을 통해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왔다”고 언급하며
ㅇ “우리 삶과, 경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기업 리더, 산업 현장 전문가 들의 협업에 기반하여 디지털 전환을 확산해 나간다면 글로벌 디지털 경쟁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함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