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21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 단행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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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10:13
□ 정부는 5월 27일부로 ’21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하였습니다.
□ 이번 인사는 소장급 진급 선발과 중장이하 장성급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서,
ㅇ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역량, 덕망 등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두었으며,
ㅇ 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차기 활용성을 고려하여 국방개혁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하였습니다.
ㅇ 특히, ‘강한 안보, 자랑스러운 군, 함께하는 국방’ 구현을 위해 軍 전투력 발전에 진력하며, 높은 도덕성을 겸비하고 본연의 임무에 묵묵히 정진함으로써 선․후배, 동료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원을 우선적으로 발탁하였습니다.
□ 이번 인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육군중장 강건작, 황대일 2명을 보직이동시켜 군단장과 육군참모차장으로 임명하고,
ㅇ육군소장 강신철을 보직이동시켜 국방개혁비서관으로 임명하며,
ㅇ또한, 육군준장 고현석 등 8명과 해병준장 김계환 등 3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사단장 등 주요직위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 이번 인사의 특징은,
ㅇ특정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 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ㅇ지속적으로 비(非)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선발하였으며,
ㅇ각 분야에서 끝까지 묵묵히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우수 인재를 발굴함으로써 복무활성화와 군심결집을 도모하였습니다.
ㅇ앞으로도 우수자가 출신․특기 구분없이 중용되는, 공정하고 균형된 인사를 적극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 軍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ㅇ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엄정한 軍 기강을 확립한 가운데, 병영문화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ㅇ코로나19 등 비전통적 안보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강한 안보, 자랑스러운 군, 함께하는 국방’ 구현에 매진할 것입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