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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참고)전국 지자체 "탄소중립 실현" 한목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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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사전행사인 지방정부 탄소중립 특별세션 성황리에 개최

▷ 국내 모든 지자체, 2050 탄소중립 선언이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열띤 토론 펼쳐


□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공동대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5월 24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지방정부 탄소중립 특별세션'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같은 장소에서 5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사전행사 중 하나이며, 녹색미래주간(5월 24~29일)의 시작을 알렸다. 


□ 행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국의 모든 지자체(17개 광역, 226개 기초)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가졌다. 


○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등 5개 지자체 대표들이 현장에서 "대한민국 지방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내용이 담긴 선언문에 전자서명했다.


○ 나머지 238개* 지자체들도 화상으로 참여하여 선언문에 서명하고 현장의 분위기에 호응했다.  

* 선언에는 243개 전 지자체가 참여했으나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일부 지자체는 서면 참여 


□ 선언식에 이어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의장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축사가 진행됐다. 


○ 도넛경제학*의 저자인 영국의 경제학자 케이트 레이워스는 사회적 기초(공정, 보건, 교육, 일자리 등)와 생태적 한계(기후변화, 환경오염 등) 사이에서 균형을 지키는 경제체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기조연설을 했다.

* 도넛의 안쪽 고리는 사회적 기초를, 바깥쪽 고리는 생태적 한계에 비유하여 경제체제가 도넛의 두고리 사이에서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점을 역설한 경제학


□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사무총장, 카챠 되르너 독일 본 시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은 탄소중립을 위해 전세계 지방정부, 산업계, 시민사회 각자의 역할과 상호협력을 강조했다.  

* 공식명칭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이클레이(ICLEI-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로 1990년 유엔과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IULA)의 후원으로 유엔 본부에서 공식 출범하여 세계 126개국, 1,750여 개의 광역과 기초 지방정부가 참여 중 


○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자체의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 이밖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홍장 당진시장, 토니 클램프 녹색기후기금 국장 등은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실천과제'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 산업계, 시민사회 등 모든 부문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라면서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 정부가 함께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지방정부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 주요 결과.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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