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기업과 청년이 함께 웃는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가 함께하겠습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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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15:10
-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푸드나무 방문, 중기중앙회.청년단체와 청년 사업 추진 방향 점검 및 현장 의견 수렴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5월 20일(목) 15:00,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인 ㈜푸드나무(서울 마포구)를 방문하여 청년 일자리 사업 관련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기존 청년 일자리 사업의 기업 참여 현황 및 현장 애로사항을 확인하면서 지난 5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의 6월 본격 개시 전 기업.청년의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푸드나무 김영문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기업이 도약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우수한 청년 인력 확보 및 유지에 크게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말하며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 사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세부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참여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로 기업의 채용 여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사업은 기업과 청년이 윈윈(WIN-WIN)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해당 사업으로 기업이 인건비 부담을 덜고 청년 고용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소속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문유진 대표는 “현재 청년들이 취업난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그에 따른 고용안전망 확충 및 미래 산업에 대한 대응이 함께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청년 디지털 일자리를 비롯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청년들의 현실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경덕 장관은 “정부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청년 디지털 일자리 등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창출된 안정된 일자리를 바탕으로 최근 청년 고용 상황의 회복세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정부는 미래 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 노동시장 밖 청년 지원 등에 대한 정책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노사단체와 협력하는 방안도 적극 강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공정채용기반과 이호준 (044-202-7344)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