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정부, 가맹사업의 혁신과 상생협력 기반구축에 박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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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10:19
정부, 가맹사업의 혁신과 상생협력 기반구축에 박차
☞ 4대전략 10대 과제에 ‘21년 2,080억원 예산 투입 등 지속 지원
【제3차 가맹사업진흥 기본계획(’21~’25년) 발표】
? 규제혁신, 스마트화, 정보인프라 구축 등 경영혁신 지원
?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지원, 서비스 표준 확산 등 산업구조 고도화
? 법제도 정비 등으로 가맹사업의 상생과 균형발전 유도
? 해외밀착지원, 글로벌 지재권 분쟁대응 지원 등 브랜드의 글로벌화 촉진
【자발적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프랜차이즈 상생협의회 출범】
? 가맹본부와 가맹점 대표간‘상생협의회 운영협약서’체결
? 소통확대, 상생정책 발굴·제안, 상생 우수사례 홍보 추진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4.26(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프랜차이즈산업 상생협의회」발대식을 개최하고,
ㅇ 가맹사업 진흥을 위한 “제3차 가맹사업 진흥 기본계획(‘21~’25)”을 발표하고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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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산업 상생협의회 회의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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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2021년 4월 26일(월) 10~11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
ㅇ 참석 : (정부) 성윤모 산업부 장관, 산업부·공정위·중기부 실국장 등 (업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전국가맹점부협의회 공동의장 등 12명 |
□ 이번 기본계획은 인구구조, 소비트렌드 변화 등 급변하는 가맹사업 환경 변화 속에서 가맹사업의 “혁신”과 “상생” 확산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였습니다.
ㅇ 국내 가맹사업은 ‘19년 기준 가맹본부 5천여개, 가맹점 27만개로 연간 매출(122조원)은 GDP의 6.4%, 프랜차이즈 종사자(133만명)는 전체 고용의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392개 브랜드의 세계 58개국 진출 등 양적·질적으로 성장했으나,
ㅇ ▴업종별 편중, ▴규모의 영세성과 취약한 브랜드 경쟁력,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갈등·분쟁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 정부는 “가맹산업 구조의 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충”이라는 비전 하에 가맹사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상생협력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ㅇ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은 ?경영혁신 기반구축을 통한 가맹사업 경쟁력 강화,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업종 다양화 및 규모화 촉진, ?상생협력을 통한 가맹사업자간 균형발전 도모, ?가맹사업 브랜드의 글로벌화 촉진입니다.
< 제3차 가맹사업진흥 기본계획 비전 및 4대 추진전략 >
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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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산업 구조의 고도화 촉진 및 지속가능 성장 기반의 확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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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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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술·경영·인력 등 혁신역량 확충으로 경쟁력 강화
‣ 高부가가치 업종 다양화, 규모화를 통한 산업구조 고도화
‣ 가맹사업의 상생협력 및 해외시장 진출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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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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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혁신 기반구축을 통한 가맹사업 경쟁력 강화 | ||
?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업종 다양화·규모화 촉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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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협력을 통한 가맹사업자간 균형발전 도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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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맹사업 브랜드의 글로벌화 촉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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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맹사업 진흥 기본계획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규제혁신·신기술·정보 기반으로 혁신 서비스를 창출하겠습니다. |
ㅇ ▴공유주방, 즉석식품 자판기 등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한 新사업모델 창출, ▴피자·커피 등 제조·서빙 로봇실증, ▴IoT·AR 신기술을 활용한 가맹점의 스마트화 등 혁신 서비스 창출을 지원하겠습니다.
ㅇ 가맹사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박람회, 매장실습 등 창업부터 해외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종합정보지원시스템 구축 등 정보 인프라 구축과 함께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