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보급 확대로 사용자 편의 개선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보급 확대로 사용자 편의 개선
- 박진규 차관, 현대차 초고속 전기차 충전서비스 E-pit 개소식 참석 -
산업부, 올해부터 민간충전사업자 대상으로 초급속 충전기 보급 지원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박진규차관은 ‘21.4.14(수) 화성휴게소(목포방향)에서 개최되는 “초고속 전기차 충전서비스 E-pit* 개소식”에 참석했다.
* E-pit서비스는 모터스포츠 레이싱에서 급유, 타이어 교체 등을 위해 정차하는 pit-stop의 개념에서 유래
ㅇ 이날 개소식은, 지난 2월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에서 발표* 이후 본격적인 전기차 보급에 맞춰 초급속 충전기의 본격적인 구축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 20분 충전으로 300km이상 주행이 가능한 초급속 충전기 본격 구축(‘21년 123기+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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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속 전기차 충전서비스[E-pit] 개소식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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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 ’21.4.14(수) 10:30~11:30
◇ 장소 : 화성휴게소 목포방향(경기 화성시 팔탄면 서해안고속도로 301)
◇ 참석자 : 총 30여명
- (정부) 산업부 차관, 국토부 차관, 환경부 차관 등
- (현대차) 공영운 사장 등
- (한국도로공사) 김일환 부사장 등
◇ 주요내용 : E-pit 서비스 발표 및 안내, 초급속 충전기 충전 시연 등 |
□ 개소식에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친환경차 충전시설을 적시·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이동거점을 중심으로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하여 장거리 여행의 불편을 줄여나가겠다”고 언급하는 한편,
ㅇ “초급속 충전기와 관련된 국제표준 제정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제표준 정립에 맞춰 국내 KC안전 인증 대상의 범위를 확대하여 초급속 충전기의 시장 출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현재 진행중인 초급속 충전기 핵심부품 국산화에 대한 R&D를 차질없이 수행하여 국산화율 개선”의 포부를 밝혔다.
□ 한편, 산업부는 민간충전사업자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부터 민간충전 사업자의 충전기 보급 지원사업의 범위를 확대하였다.
ㅇ 민간충전사업자에게 구축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해주는 「전기차충전서비스산업육성사업」의 대상을 기존 200kW에서 300kW이상까지 확대함으로써,
ㅇ 초급속 충전인프라 확산과 더불어 다양한 용량의 충전형태 지원을 통해 민간주도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보급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현재, 동사업은 1차공고(‘21.2.22~3.10)를 통해 급속충전기 지원을 마감한 상태이며 2차공고(’21.5月중)를 통해 초급속충전기 보조금 지원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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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충전서비스산업육성 사업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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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 전기차 민간충전사업자에게 충전기 구축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전기차 보급 및 운행을 활성화하고 관련 서비스 산업 육성
◇ 개요 : 민간충전사업자 육성을 위해 (초)급속충전기 구축비용의 최대 50% 지원
◇ 지원대상 : 부지를 확보한 민간충전사업자
◇ 신청시기 : 1차(마감) : ‘21.2.22~3.10, / 2차(예정) : ’21.5월 중
◇ 신청방법 :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한 신청(www.gosims.go.kr)
- 신청서 작성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http://car.energy.or.kr/LoginEV.do)에서 온라인 작성 및 파일첨부 후 출력·다운로드하여 직인날인 후 e나라도움에 업로드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