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2021년 1분기 및 3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잠정)
2021년 1분기 및 3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잠정) ‘21년 1분기는 생산, 내수, 수출 모두 증가,‘14년 1분기 이후 처음 - 그린 뉴딜 추진성과에 따라 친환경차 분기 수출 사상 최대, 내수도 역대 2위 - 월간 수출액은 3개월 연속 증가,‘16.12월 이후 역대 최고 수출 기록 - 전기차 · 수소차 월간 역대 최다 내수 · 수출 판매 달성 - |
2021년 1분기 |
【 자동차 】
□ (총괄) ‘21년 1분기 자동차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생산 12.2%, 내수 11.3%, 수출 16.9% 트리플 증가를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
ㅇ 특히, 내수는 역대 1분기 중 최고 판매대수 기록, 수출금액은 14.1분기(124.8억불), 12.1분기(123억불)에 이어 3번째 기록 시현
< ‘21년.1분기 자동차산업 실적 (단위:만대, 억불, %) >
구 분 |
’21.1-3월 |
’21.3월 |
전년동기비(%) |
’20.1-3월 |
전월비(%) | |
생 산(대) |
908,823 |
333,848 |
12.2 |
809,845 |
28.0 | |
내 수(대) |
432,349 |
171,340 |
11.3 |
388,499 |
38.9 | |
|
국산차(대) |
356,651 |
140,523 |
8.2 |
329,653 |
39.5 |
수입차(대) |
75,698 |
30,817 |
28.6 |
58,846 |
36.6 | |
수 출(대) |
555,430 |
203,837 |
16.9 |
475,165 |
27.8 | |
|
수출금액(억불) |
119.2 |
44.0 |
31.5 |
90.7 |
24.7 |
부품수출(억불) |
59.4 |
22.0 |
8.5 |
19.3 |
13.9 |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무역협회
ㅇ (그린뉴딜) 「미래차 발전략(‘19.10월, ’20.10월)」등 민관 공동 노력으로 친환경차 역대 분기 수출 사상 최대
* 분기별 친환경차 수출 현황(만대) : 1위(‘21.1Q) 9.2 2위(‘19.4Q) 7.8 3위(‘20.4Q) 7.6 4위(21.3Q) 6.9 5위(18.4Q) 2.6
- 친환경차 내수판매 또한 역대 2위 실적 시현, 전체 자동차 內 친환경차 판매비중(15.9%)은 역대 최대 기록 달성
* 전체 자동차 內 내수판매 비중(%): 1위(‘21.1Q) 15.9 (‘20.4Q) 15.2 3위(‘20.2Q) 10.6 4위(20.1Q) 9.3 5위(19.2Q) 9.0
□ (생산) 내수·수출 동반 판매 증가 및 전년 동기 기저효과 등으로 12.2% 증가한 908,823대
* 1분기 월별 증감률: (21.1월)+24.9%, (‘21.2월) +37.8%, (‘21.3월)△ 9.5%
ㅇ ‘21.1~2월 국가별 생산 증감률은 중국을 제외하면 주요국 대비 유일하게 증가세(+30.4%) 시현
* 한국 생산국 순위 : (‘20.1~2월) 7위 → (’21.1~2월) 6위
* 주요국 생산증감률(’21.1~2월, %) : (중국) 89.6%, (미국) △15.0%, (일본) △9.3%, (인도) △19.0% (독일) △18.9%, (멕시코) △21.7% 등
□ (내수) 역대 1분기 중 최다 판매달성, 개별소비세 30% 감면 연장(‘21.1~6월), 친환경차 내수 판매 확대 등으로 11.3% 증가한 432,349대
ㅇ ‘21.1~2월 국가별 판매 증감률은 중국을 제외하면 주요국 대비 유일하게 두 자릿수 증가세(+21.9%) 시현
* 한국 국가별 판매 순위 : (‘20.1~2월) 12위 → (’21.1~2월) 9위
* 주요국 생산증감률(’21.1~2월, %) : (중국) 76.9%, (미국) △8.1%, (일본) 3.4%, (인도) △14.0% (독일) △23.8%, (프랑스) △14.2% 둥
ㅇ ‘21.1분기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
* 내수판매 TOP5: 1위그랜저(25,861대) 2위카니발(23,716대), 3위쏘렌토(20,782대) 4위 아반떼(20,130대) 5위 K5(17,869대)
- (국산차) 트레일블레이저, 쏘렌토, 투싼 등 SUV(+14.3%), 카니발 등 CDV 판매 확대(+162.3%)가 호조를 견인하며 8.2% 증가한 356,651대
* CDV(car derived van) : 승합용 미니밴(ex: 카렌스, 카니발 등)
ㅇ (수입차) 미국계, 독일계, 스웨덴계 브랜드의 판매 증가로 28.6% 증가한 75,698대
* 국가별 판매 증감률(%) : (일본) △6.7%, (미국) 2.9%, (독일) 50.3%, (영국) △0.1%, (스웨덴) 14.5%, (프랑스) △36.4%, (이탈리아) 6.7% 등
□ (수출) 글로벌 자동차 시장 판매호조 및 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 수출 확대로 16.9% 증가한 555,430대, 수출금액은 31.5% 증가한 119.2억불
※ ’21.1∼3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전년동월) : 북미(5,670, 28.2%), EU(2,251, 63.8%), 중남미(433, 36.1%), 아프리카(144, 54.8%), 오세아니아(746, 56.7%), 아시아(735, 43.5%), 동유럽(1,096, 32.9%), 중동(841, △20.1%) 등
ㅇ 수출 주력 품목을 SUV·친환경차로 전환하는 등 수출 품목 구조의 고도화가 수출단가 강세로 연결, 자동차 수출의 고부가가치화 견인
* 수출단가 증감률(‘21.2월) : (친환경차) 20.1%↑, (SUV) 10.6%↑
- 수출금액은 14.1분기(124.8억불), 12.1분기(123억불)에 이어 3번째 기록 시현
* 對21.1분기 수출대수 증감률: 14.1분기 53.6%↑, 12.1분기 41.8%↑
* 수출판매 TOP5: 1위코나(63,789대) 2위트레일블레이저(47,881대), 3위니로(34,148대) 4위 아반떼(32,566대) 5위 스포티지(29,297대)
ㅇ 특히, SUV가 21% 증가하며 수출 강세 지속(수출비중도 확대, 72%(2.6%p↑)), 트레일블레이저, 스포티지, 코나 등 소형 SUV 판매 확대가 견인
* 트레일블레이저 48%↑, 스포티지 15.8%↑, 코나 8.7%↑ 등
- 또한 K5(‘19.12월~), G80(‘20.3월~) 등 신규 차종의 수출 본격화도 금년 1분기 수출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