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사회적경제주체들의 지역거점 조성 본궤도에 오르다
“ 사회적경제주체들의 지역거점 조성 본궤도에 오르다 ”
-3.30(화), 전국 최초로『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착공식 개최 - -4.1(목)에는『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착공식』개최 예정 |
□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3.30(화), 전북 군산시 신관동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부지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신영대 의원, 사회적경제 관계자 등과 함께『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착공식에 참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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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착공식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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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1.3.30(화), 15:00∼16:00
· (장소) 군산시 신관동 1-3번지, 군산대 산학협력관 뒤편 혁신타운부지
· (참석자) (정부) 산업부 박진규 차관, 송하진 전북지사, 신영대의원(더불어민주당), 강임준 군산시장 등 (업계) 사회적경제관계자 등 총 50여명 |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을 위해 기술 혁신·창업 지원·시제품 제작·네트워킹 공간 구축 등에 필요한 지역통합거점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임.
ㅇ 혁신타운은 ‘19년 전북, 경남이 최초로 선정된 이후, ’20년 대전, 대구, 충남, ‘21년 강원까지 총 6개소로 확대되었으며, 금번에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전국 최초로 착공됨.
□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성장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며,
ㅇ 총사업비 280억원(국비140억원, 지방비140억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9,647㎡ 규모로 신축되고, 연대허브(사무공간, 입주공간), 공유실험(장비구축), 연구혁신(기술개발), 교류활동(강연실, 휴게실, 회의실) 등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됨.
ㅇ 성공적인 혁신타운의 운영을 위해 전북도는 올해 안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수요를 반영한 운영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
□ 현재 전북 사회적경제기업은 산업부 지원사업을 통해 바이오푸드, 스마트문화컨텐츠 개발을 추진 중. 향후 혁신타운에서의 다양한 경험의 축적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주도의 기술개발이 활성화 될 예정이며,
ㅇ ‘22년 8월 혁신타운이 완공되면, 인력양성 교육을 통해 매년 200여명의 사회적경제 전문인력이 배출되고, 1,220여개의 수혜기업과 총 2,192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이날 착공식에서 전북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역내 1,37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경험 및 역량이 우수한 사회적경제 지원기관간의 밀접한 상호교류를 통해 명실상부한 사회적경제주체들의 지역거점으로 자리할 것“이라며,
ㅇ “전국 최초로 착공되는 만큼 혁신타운을 통해 지역과 사람이 마음과 생각을 나누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좋은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함.
□ 한편 동 착공식에 이어, 4.1(목)에는 창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전시장에서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착공식이 개최될 예정임.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