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시설 분야 신규 심의위원단 구성···공정&m…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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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09:54
시설 분야 신규 심의위원단 구성···공정·전문심사 강화
기술자문위원10개 분야 350명, 설계심의분과위원 13개 분야 66명으로 구성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2021년 설계공모 및 기술형 입찰 등의 기술심사를 위한 신규 심의위원 416명을 선정하고 명단을 조달청 누리집에 공개하였다.
○ 선정된 위원들은 조달청에서 집행하는 건축 설계공모* 및 기술형 입찰** 심의 등을 수행하며, 임기는 1년('21.1.1~)이다.
* 2인 이상의 설계자로부터 공모안을 제출받아 건축계획, 디자인 등을 심사하여 가장 우수한 설계안 선정 (기술자문위원)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기술제안입찰 등 대형공사의 설계 및 기술제안을 평가하여 낙찰자를 선정 (설계심의분과위원)
□ 특히,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건설분야의 심의 소요를 반영하여'스마트 건축'분야를 신설했다.
○ 최적의 지능형 건축물 심사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심사위원을 확보함에 따라 공공건축 분야에서도 스마트건축*에 대한 전문적 심사가 강화될 전망이다.
* 설계심의분과 4명, 기술자문위원 10명
□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 심의위원을 선정했다.
① (전문성 확보) 전공분야, 학력, 자격증(건축사, 기술사), 경력사항 등 종합적 고려
* 전문자격증 보유 위원 비중 : (기존) 126명, 32% → (신규) 165명, 40%
② (연임 최소화) 기존 위원 연임을 최소화하고 신규 지원자 중에서 우선 충원
* (설계심의분과) '20년 기본설계 심의참여 의무적 연임(7명) 등을 포함 66명 중 13명 (19%) 연임
** (기술자문위원) 응모자 수가 적은 건축계획분야를 제외한 9개 분야 100명중 14명 (14%) 연임
③ (이해관계 가능성 고려) 최근 5년 이내 건설업체 경력을 보유하거나 통산 10년 이상 관련업계에 재직한 후보자를 배제하여 공정성 확보
④ (민·관 균형선정)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공무원, 공공기관 재직자 비중 확대
* 공직자 평가위원 비중 : (현행) 74명, 23% → (신규) 138명, 33%
□ 강경훈 신기술서비스국장은"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심사위원 선정을 통해 우수하고 품격 높은 공공건축물을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 위촉된 위원들에게"공공 건축물의 품질과 안전을 위해 엄정한 심사를 수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문의: 기술서비스총괄과 이정민 사무관(042-724-6124)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