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복지부-시민사회 협력 논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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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15:16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복지부-시민사회 협력 논의
- 복지부, 6개 시민사회단체와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4차회의 개최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월 10일(목)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제4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제4차 회의는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경실련, 환자단체연합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하여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대응방안”을 주제로 논의하였으며,
○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을 위한 협력, 중증환자 병상 확보를 위한 인식 개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심각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과 코로나19 중환자 병상확보를 위해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한 국민적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 “코로나19 백신 보급 이전에 가장 중요한 고비인 겨울 재유행을 극복하고,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우리 의료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의료이용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 붙임 >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4차회의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