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바람벽에 쓴 시’ 출간 뉴스와이어신상품 0 75 0 2020.12.08 09:33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15454&sourceType=rss + 10 http://api.newswire.co.kr/rss/theme/101 + 8 좋은땅출판사가 ‘바람벽에 쓴 시’를 펴냈다. 공이 있는 달사는 어디로 갔나(有功達泗歸何處)는 1555년 12월 2일 조선왕조실록(명종실록)에 적혀 있는 시구다. 장흥의 어느 바람벽에 지나가는 행인이 썼다는 시가 왜 실록에 기록됐을까. 이러한 궁금증에서 이 소설은 시작됐다. 저자는 달사는 과연 누구이며, 그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는가를 이 소설 전체의 중요한 주제로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