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참고)미세먼지 소식지 '푸른하늘을 위한 모두의 발걸음' 발행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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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16:00
▷ 계절관리기간('20.12~'21.3월) 국내외 미세먼지 정책동향 담은 소식지 '푸른 하늘을 위한 모두의 발걸음'을 매주 제공
▷ (국내) 올해 11월까지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18㎍/㎥(전년 동기 대비 22%↓)
- 우리동네 대기정보(Airkorea) 앱에 통합뉴스룸 개설, 계절관리제 이행상황을 일일단위로 정보제공
▷ (중국) 올해 10월까지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30㎍/㎥(전년 동기 대비 12%↓)
- 생태환경부 대변인, 대기오염분야 한중협력 중요성 강조(11.29일 기자회견)
▷ (국내) 올해 11월까지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18㎍/㎥(전년 동기 대비 22%↓)
- 우리동네 대기정보(Airkorea) 앱에 통합뉴스룸 개설, 계절관리제 이행상황을 일일단위로 정보제공
▷ (중국) 올해 10월까지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30㎍/㎥(전년 동기 대비 12%↓)
- 생태환경부 대변인, 대기오염분야 한중협력 중요성 강조(11.29일 기자회견)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미세먼지 관련 국내외 주요 정책동향을 담은 소식지인 '푸른 하늘을 위한 모두의 발걸음'을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12~'21.3월)에 매주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 환경부는 올해 1월 2일 미세먼지 소식지를 처음으로 발간한 이후 매주 또는 매월 단위로 환경부 누리집(www.me.go.kr), 우리동네 대기정보(Airkorea) 앱 등에 공개해 왔다.
□ 2020년 12월 7일에 발간된 제23호 소식지에 담긴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 초미세먼지 누적 평균농도는 18㎍/㎥로 전년도 동기 23㎍/㎥ 대비 약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①미세먼지 계절관리제('19.12∼'20.3) 및 상시대책 등 국내 정책효과에 ②중국의 지속적인 농도 개선추세가 더해지고, ③코로나19의 영향과 ④양호한 기상여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보인다.
○ 다만, 올해 10월과 11월은 전년 동기 대비 강수량(198.7→59.1mm)과 동풍일수(20→12일) 가 감소하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도 소폭 증가('19.10~11월 18 → '20.10~11월 19㎍/㎥, 6%↑)하였다.
○ 한편, 11.19일 중국 생태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 전역(337개 도시)의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30㎍/㎥으로 전년 동기 34㎍/㎥에서 약 12%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부는 지난 12월 초부터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12~'21.3월) 시행과 관련하여 대국민 정보공개 강화를 위해 우리동네 대기정보(Airkorea) 앱에 '통합 뉴스룸'을 운영하고 있다.
○ 계절관리기간 일단위 초미세먼지 누적농도, 5등급차량 운행제한, 석탄발전 가동정지 등 계절관리제 시행과제 추진실적, 관계부처 홍보물 등 국민 눈높이의 다양한 정보의 제공을 추진한다.
○ 참고로 통합 뉴스룸이 연동된 우리동네 대기정보(Airkorea) 앱은 전국 164개 시군에 설치된 558개소 측정소('20년 10월 기준) 정보를 수집하여 국민들에게 대기오염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올해 11월 18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넘어섰다.
-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제공되는 우리동네 대기정보(Airkorea)는 그동안의 민간활용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활용도평가에서 976개 공공기관 중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 한편, 중국 생태환경부는 지난달 2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대기오염과 관련된 정책방향과 한중협력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 중국 생태환경부 대변인은 대기오염방지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며, 대기오염방지를 환경보호의 가장 중요한 업무로 삼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한중 양자협력에 있어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주변 국가와 협력을 강화하고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역내 환경질 개선을 위해 함께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미세먼지 소식지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한중협력의 추진상황을 적시에 소상히 알릴 예정이다"라며,
○ "소식지의 이름처럼 '푸른 하늘을 위한 모두의 발걸음'이 있을 때만 미세먼지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붙임 : 미세먼지 정책동향 소식지 23호.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