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강원 남부지역 중소기업 지재권 상담은 태백에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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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16:15
‘강원 남부지역 중소기업 지재권 상담은 태백에서’
- 강원남부 지식재산센터 현판식 개최 -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12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태백상공회의소(강원도 태백시)에서 ‘강원남부 지식재산센터’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현판식에는 김용래 특허청장,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 류태호 태백시장,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 박인규 태백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ㅇ 이번 현판식은 기존 ‘태백 지식재산센터’가 ‘강원남부 지식재산센터’로 명칭이 바뀌면서 마련되었다.
ㅇ 강원남부 지식재산센터는 ‘18년 대비 약 4배 증가한 예산*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관할지역을 기존 태백, 삼척, 정선에서 강릉과 동해까지 확대하였으며,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서비스 외에 ‘IP 나래 프로그램’***까지 지원하고 있다.
* (18년) 1.5억 → (20년) 6.1억
** 기업의 IP 관련 애로사항을 수시로 상담·해결해 주는 긴급지원 서비스
*** 창업기업이 창업 초기부터 IP 문제를 극복하여 안정적 시장 진입 및 중소·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지식재산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컨설팅, IP 포트폴리오 구축 등)
ㅇ 이에 따라 기존 강원 지식재산센터(원주 소재)와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을 겪던 태백, 삼척, 정선, 강릉, 동해 등 강원 남동권에 소재한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게 지식재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특허청은 강원남부 지식재산센터 외에 7곳*의 지식재산센터도 관할지역과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지역 중소기업에 특화된 밀착형 지식재산 서비스 지원하고 있다.
* 경기남부(수원), 강원남부(태백), 충남서부(서산), 충북북부(충주), 경남서부(진주), 경북북부(안동), 경북서부(구미)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