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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1월 30일, 정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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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1월 30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201명(해외유입 4,550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83명으로 총 27,625명(80.7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0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6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26명(치명률 1.54%)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11.30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신규
414
158
52
4
34
12
5
3
1
69
8
22
4
16
3
4
19
0
누계
29,651
8,272
738
7,132
1,276
617
456
146
80
6,390
614
270
810
277
372
1,618
526
57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11.30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추정)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아시아
(중국 외)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
아니아
검역단계
지역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24
0
12
6
6
0
0
10
14
10
14
누계
4,5501,2,3
30
2,2051,2,3
827
1,3341,2
1361,2
18
2,1301,2,3
2,420
2,480
2,0701,2,3
(0.7%)
(48.4%)
(18.2%)
(29.3%)
(3.0%)
(0.4%)
(46.8%)
(53.2%)
(54.5%)
(45.5%)
* 아시아(중국 외) : 필리핀 1(1), 러시아 7(4), 미얀마 1(1), 일본 2(2), 레바논 1(1) 유럽 : 우크라이나 1(1), 스위스 2, 루마니아 1(1), 영국 1(1), 터키 1(1) 아메리카 : 미국 5(1), 멕시코 1괄호 안은 외국인 수
1 검역 검사오류로 인한 누계 변동 (11.18. 아시아 11, 아메리카 16, 아프리카 1 / 검역단계 28 / 외국인 28)
2 검역 검사오류로 인한 누계 변동 (11.19. 아시아 14, 아메리카 2, 아프리카 2 / 검역단계 18 / 외국인 18)
3 검역 검사오류로 인한 누계 변동 (11.20. 아시아 15 / 검역단계 15 / 외국인 15)

【확진자 관리 현황*(1.3일 이후 누계)】


구분
격리해제
격리 중
위중증 환자**
사망자
11.29.() 0시 기준
27,542
5,6981
76
523
11.30.() 0시 기준
27,625
6,050
76
526
변동
(+)83
(+)352
0
(+)3
* 11290시부터 11300시 사이에 질병관리청으로 신고·접수된 자료 기준
** 위중증 :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 중인 환자
1 검역 검사오류로 인한 누계 변동(11.1828, 11.19-18, 11.2015 되어 총 -61)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11월 30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9명이다.


구분

수강생
종사자
추가전파
가족
동료
지인
기타
전일
176
73
3
61
8
14
17
금일
189(+13)
76(+3)*
3
58(-3)*
8
15(+1)
29(+12)**

   * 역학조사 결과 재분류



   ** 강서구 요양병원 관련 21명 포함 
 
 ○ 경기 용인시 키즈카페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9명이다.


구분

종사자
이용자*
가족/지인
기타
키즈카페
37
2
18
9
8
요양병원
16(+3)
3(+1)
11(+2)
-
2
어린이집관련
36
10
13
6
7

89(+3)
15(+1)
42(+2)
15
17

    * ① 키즈카페 : 이용자, ② 요양병원 : 입소자, ③ 어린이집 관련 : 원아



    * (추정감염경로) 키즈카페 이용자 → 가족/지인 → 직장(요양병원, 어린이집)
 
 ○ 인천 연수구 유흥주점과 관련하여 11월 27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3명*이다.



     * (구분) 방문자 21명(지표환자 포함, -2**), 종사자 19명, 기타 13명(+6**)



     ** 역학조사 결과 재분류


 ○ 충북 제천시 김장모임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5명*이다.


구분

환자 구성
김장모임 관련
18(-5)
가족 15(+2), 지인 3(+2)**, 기타 (-9)**
음식점 관련
6
방문자 2, 가족 3, 기타 1
학교 관련
17(+6)
유치원 3(+1), A초등학교 5, 직원 가족 4, B초등학교 3(+3), 지인 2(+2)
좌담회 관련
14(+14)
방문자 5(+5), 가족 5(+5), 지인 3(+3), 기타 1(+1)

     * (지역) 충북 34명, 강원 14명, 인천 5명, 대전 2명



     * (추정감염경로) 김장모임 → 일가족 방문 식당 / 유치원 및 학교 


     ** 역학조사 결과 재분류


 ○ 충북 청주시 당구장 선후배모임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 (구분) 모임참석자 7명(지표환자 포함), 당구장 방문자 7명, 가족 및 지인 10명(+1), 기타 3명(+1)


     * (지역) 충북 20명, 충남 2명, 광주 2명, 전북 2명, 경기 1명


 ○ 경북 경산시 음악대학과 관련하여 11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구분

음악대학 관련
추가전파*
지인
(지표환자 포함)
참가자
가족
지인
기타
금일
25
3
4
5
9
4

     * (지역) 경북 9명, 대전 7명, 대구 4명, 서울 3명, 충북 2명


    ** (추정감염경로) 지표환자 → 지인(강사) → 음악대학 → 고등학교 


 ○ 부산 연제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하여 11월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 (구분) 종교시설 소모임 관련 10명(지표환자 포함), 동료 5명


   * (일자별) 11.26일 1명, 11.27일 9명, 11.28일 5명


 ○ 부산/울산 장구 강습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4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48명*이다.


구분

부산 강습 관련
울산 대회 관련
음악실
추가전파**
참가자
추가전파
가족 및 지인
체육시설
요양병원
학교1
학교2
기타
가족 및 지인
기타
전일
106
28
19
11
3
-
-
23
8
11
3
금일
148
(+42)
28
20
(+1)
11
12
(+9)
9
(+9)
14
(+14)
32
(+9)
8
11
3


     * (지역) 부산 117명(+39), 울산 18명, 경남 8명(+3), 대구 2명, 경북1명, 서울 1명, 제주1명


    ** (추정전파경로) 음악실 → 체육시설 및 요양병원 → 학교 2개소


 ○ 경남 진주시 단체연수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2명*이다.



     * (구분) 단체연수 참가자 29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15명, 기타 28명(+6)


     * (지역) 경남 65명(+4), 제주 5명(+2), 충남1명, 전북1명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단란주점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이다.


     * (구분) 직원 3명(지표환자 포함), 방문자 15명, 지인 1명, 기타 21명(+13)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통계를 일부 정정한 사항에 대해 설명하였다.


   - 경남권질병대응센터의 코로나19 검역단계(부산검역소) 진단검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여 재검사*한 결과 해외유입 확진 사례 61건이 음성으로 최종 확인됨에 따라, 기 보고된 해외유입 확진자 수에서 61명을 제외하였다.


    * 11.17∼19일 기간 중 확진자 77명 대상 재검사 실시→ 양성 16명, 음성 61명 확인


   - 검사 오류가 확인된 부산검역소 검사실에 대해서는 즉각 코로나19 검사 업무를 중단하고 외부 수탁기관을 통해 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검역소 검사실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도관리가 진행 중으로 진단검사 시설에 대한 질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주간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1주 간격 위험도 평가 지표】


구 분
45주차
(11.1.~11.7.)
46주차
(11.8.~11.14.)
47주차
(11.15.~11.21.)
48주차
(11.22.~11.28.)
일일 평균
확진환자 수()
국내발생
88.7
122.4
255.6
400.1
해외유입
21.7
28.1
39.4
24.4
전 체
110.4
150.6
295.0
424.6
감염경로 조사 중 분율(%)()
11.1(86/773)
13.0(137/1,054)
13.0(268/2,065)
18.9(561/2,972)
방역망 내 관리 분율(%)1)
61.6
58.1
47.0
40.0
신규 집단발생 건수()
16
40
41 (7*)
17
감염재생산지수(Rt)
1.05
1.12
1.52
1.43
주별 평균 위중증 환자 규모()
51
54
70
80
주간 사망 환자 수()
13
15
11
19
즉시 가용 중환자실()
137
131
113
86


 1) 방역망 내 관리 분율 :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



 2) 개별 사례 간 연관성이 확인되어 집단발생으로 재분류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11.22일~11.28일) 1일 평균 400.1명으로 직전 1주(11.15일 ~11.21일, 255.6명)보다 144.5명 증가하여 최근 4주간 급격한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해외 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24.4명이 발생하여 전 세계(미주·유럽·중동 중심) 유행 확산으로 인한 해외유입 및 국내 전파 위험이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 최근 1주간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집단발생 1,137명(38.3%), 선행확진자 접촉 986명(33.2%), 조사 중 561명(18.9%), 해외유입 171명(5.8%), 병원 및 요양시설 114명(3.8%), 해외유입 관련 3명(0.1%) 순으로 나타났다.


    * 최근 1주간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 현황(11.22. 0시∼ 11.28. 0시까지 신고된 2,972명 기준)


   -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지인·가족모임, 직장, 다중이용시설(사우나, 체육시설, 식당, 주점, 카페), 교육기관(대학, 학교, 학원), 종교시설, 의료기관, 요양시설 등 이전보다 다양한 집단*으로 발생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 (가족·지인모임) 서울 어플소모임 관련, 서울 유학생 모임 관련, 충북 제천시 김장모임 관련, 충북 청주시 당구장 선후배모임 관련 등
      (목욕장업) 서울 서초구 사우나 관련, 서울 송파구 사우나 관련 등
      (강습/체육) 부산/울산 장구 강습 관련,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서울 동대문구 탁구장 관련, 서울 노원구 체육시설 관련, 서울 중랑구 체육시설 관련 등


   - 본격적인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실내활동 증가, 환기 부족, 유리한 바이러스 생존환경 등의 위험요인과 함께 연말연시  행사·모임 등 사람 간 접촉의 기회가 계속 증가할 경우 전국적인 대규모 확산 위험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난 8∼9월 유행 대비 11월 유행의 경우 50대 이하 젊은 층 확진자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50대 이하 비율 추이 : 8월 65.7% → 9월 58.9% → 10월 64.0% → 11월 74.6%

【 월별·일별·연령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


단위: (%)
구분
0-19
20-39
40-59
60-79
80세이상
8
517(9.9)
1,163(22.3)
1,745(33.5)
1,601(30.7)
188(3.6)
9
259(7.5)
622(18.0)
1,157(33.4)
1,238(35.8)
185(5.3)
10
219(10.1)
485(22.3)
685(31.5)
605(27.9)
178(8.2)
11
815(11.8)
1,982(28.7)
2,347(34.0)
1,467(21.3)
284(4.1)





 ○ 최근 1주간 사망자는 19명이 발생하였고, 사망자 연령은 80대 이상 9명, 70대 7명, 60대 2명, 50대 1명이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16명*(84.2%)이었다.


    * 나머지 3명은 기저질환 유무 조사 중


    ※ 연령대별 치명률(11.30일 기준) : 80대 이상 18.3%, 70대 6.5%, 60대 1.2%


□ 권역별 발생 상황을 보면(11.30일 기준)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수도권 293.6명, 경남권 47.6명, 충청권 35.1명, 호남권 34.9명, 강원권 19.0명, 경북권 7.0명, 제주권 1.6명이다.


【 권역별 1주간 방역 관리 상황(11.24.~30.) 】


구 분
전국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전체
주간 일 평균()
438.7
293.6
35.1
34.9
7.0
47.6
19.0
1.6
주간 총 확진자 수
3,071
2,055
246
244
49
333
133
11
60세 이상
주간 일 평균()
98.6
56.6
12.6
4.4
1.4
17.6
5.7
0.3
주간 총 확진자 수
690
396
88
31
10
123
40
2
즉시 가용 중환자실 수
(11.28. 09시 기준)
86
41
8
2
4
19
6
6

 □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월 1일(화) 0시부터 수도권 2단계 조치가 종료되는 시점(12.7. 24시)까지 수도권에 대해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했거나 위험도가 높은 시설, 젊은 세대 중심의 위험도 높은 활동에 대하여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 강화된 방역조치 내용을 보면, 사우나·한증막 시설 운영을 중단, 격렬한 GX류 실내체육시설은 집합 금지, 학원·교습소·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관악기 및 노래 교습 금지*, 아파트·공동주택 단지 내의 복합편의시설(헬스장, 사우나, 카페, 독서실 등) 운영 중단 등이 있다.


   * 성악, 국악, 실용음악, 노래교실 등 학원·교습소·문화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교습을 모두 포함, 다만 ’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을 고려하여 대학 입시를 위한 교습은 제외


 ○ 또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호텔,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 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나 파티 등도 모두 금지하며, 이외에도 개인들이 다양한 형태로 개최하는 파티에 대한 추가적인 방역 대책을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검토할 예정이다.
 
   - 아울러 수도권의 주민들은 모든 모임·약속을 자제할 것과, 특히 10인 이상이 모이는 회식, 동창회, 동호회 등 사적 모임은 취소하도록 강력하게 권고한다.


 ○ 비수도권은 모든 권역을 1.5단계로 상향 조정하여 12월 1일(화) 0시부터 12월 14일(월) 24시까지 시행하되, 지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별 2단계 상향 및 업종·시설별 방역 조치 강화를 적극 시행한다.
 
   - 지역적 위험도를 고려하여 사우나, 실내체육시설, 학원과 같이 위험도 높은 시설이나 파티 등 위험도 높은 활동에 대한 방역 조치를 지자체별로 강화하며,
 
   - 1.5단계를 시행하는 지역이라도 사우나 등에서의 음식 섭취 금지 등 2단계의 방역 수칙을 추가적으로 의무화한다.


 ○ 이와 함께 금주의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하며 환자 발생이 큰 변화 없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이가 유지되는 경우 신속하게 수도권 또는 전국의 거리두기 단계 조정도 검토할 계획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주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2020년 47주차(11.15.~11.21.)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2명(전년 동기간 9.7명)으로, 최근 3명대를 유지하고 있고 유행기준(5.8명) 이하 수준이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 현황 >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
구분
44
(10.25.~10.31.)
45
(11.1.~11.7.)
46
(11.8.~11.14.)
47
(11.15.~11.21.)
2020-2021절기
1.9
3.1
3.3
3.2
2019-2020절기
5.8
7.0
8.2
9.7

* (자료원) 전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기관(의원급 의료기관 199개소) 주간 단위 보고자료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 38.0℃ 이상의 갑작스런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자


* 2020-2021절기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 : 5.8명 / 외래환자 1,000명


<최근 3년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감시 현황>




 ○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의원급 의료기관 52개소)의 호흡기감염증 환자들의 병원체 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일반 감기 증상을 일으키는 다른 호흡기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으며 그 중 리노바이러스가 가장 많았다.


    * 의원급 의료기관 호흡기 바이러스 감시(47주) : 의뢰 검체 136건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0건, 리노바이러스 50건(36.8%), 보카바이러스 13건(9.6%), 아데노바이러스 6건(4.4%)


   - 국내 검사전문 의료기관(5개소)의 호흡기 검체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0%(0/2,762)였다.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현황 >


구분
44
(10.25.~10.31.)
45
(11.1.~11.7.)
46
(11.8.~11.14.)
47
(11.15.~11.21.)
의원급 의료기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
2020-2021절기
0%
(0/106)
0%
(0/109)
0%
(0/117)
0%
(0/136)
2019-2020절기
5.4%
(14/260)
6.9%
(18/261)
4.1%
(11/268)
15.4%
(42/272)
검사전문 의료기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
0.1%
(2/2,638)
0.2%
(5/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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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원급 의료기관 52개소 외래환자 병원체 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건수/호흡기 환자 검체 건수)


** 검사전문 의료기관 5개소 호흡기 검체 분석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건수/호흡기 환자 검체 건수)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민들이 인플루엔자 발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를 매주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www.cdc.go.kr)에 게시하고 있음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아직까지 인플루엔자 발생이 유행기준보다 낮으나, 최근 몇 년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최고점에 도달하였던 시기가 12월 말에서 1월 초인 만큼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분들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드리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국 49만명 수능 수험생이 코로나19로 인해 응시 기회를 잃는 학생 없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능특별방역기간(11.19.~12.3., 관계기관합동) 동안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요청하였다.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광범위하게 확산 중이고, 특히 최근 가족·지인 간 감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가정에서도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가족 내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 수험생은 수능 전날까지 다중이용시설, 학원·교습소 등의 이용은 자제하고 원격수업을 활용하면서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감염 기회를 최소화 방안이라고 설명하였다.


 ○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 및 격리 수험생 파악을 위한 전담 핫라인(보건소-질병청-교육부)을 구축하고 근무조를 편성·운영하여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코로나19 환자의 급격한 증가 추세, 전국적·동시다발적 집단감염 양상 등 국내 유행이 더욱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현 상황에서 대규모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사람 간 접촉을 차단하고, 신속한 검사를 통해 조기에 환자를 찾아내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현재 코로나19 국내 유행 상황은 전국적으로 여러 지역에서, 다수의 감염원을 통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일상에서의 연쇄 감염도 계속 확인되고 있다.


   - 감염경로도 지인·가족 모임, 직장, 그리고 사우나·체육시설·식당·주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학교·학원 등 교육기관, 종교시설, 의료기관, 요양시설, 군부대 등 매우 다양하며,


   - 최근 확진자 연령대가 사회활동이 왕성한 청·장년층 중심으로 변화하여 방역 관리의 범위도 크게 확대된 상황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사람 간 접촉을 줄이고, 조기 진단을 통해 빠르게 환자를 찾아, N차 전파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전 국민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강조하면서,


 ○ 국민들께 나와 내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 발열·호흡기 증상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선별진료소, 호흡기전담클리닉,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또는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의료기관은 적극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수행할 것을 요청하였다.


 ○ 아울러 연말연시 모든 모임과 행사를 자제할 것도 강력히 당부하였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19 국외 발생 현황
           3. 코로나19 일별 확진자 현황
           4.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방역조치 비교표
           5. 중점관리시설 및 일반관리시설 현황
           6. 인플루엔자 유행 현황
           7. 예방접종 전·중·후 주의사항
           8. 「감염병 보도준칙」(2020.4.28.)


<별첨> 1.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유행 대비 대국민 행동 수칙
           2. 마스크 착용 권고 및 의무화 관련 홍보자료
           3. 코로나19 예방 손씻기 포스터
           4. 일상 속 유형별 슬기로운 방역생활 포스터 6종
           5. 코로나19 고위험군 생활수칙(대응지침 9판 부록5)
           6.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 홍보자료(3종)
           7. 마음 가까이 두기 홍보자료
           8.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마스크 착용
           9.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환경 소독
          10.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어르신 및 고위험군
          11.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건강한 생활 습관
          12.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13. <입국자> 코로나19 격리주의 안내[내국인용]
          14. 잘못된 마스크 착용법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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