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국감 설명자료]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청년·민간사업자 외면 해결해야
[2020국감 설명자료]「유명무실한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 청년과 민간사업자 모두 외면해」관련 (2020.10.20.)
◆ 광진구 구의동 청년주택의 경우 전체 계약률은 현재 61%이며, 민간임대 신혼부부 유형의 계약률은 30%로 다소 저조하지만 민간임대 신혼부부 유형을 제외한 나머지 유형의 계약률은 78.7%에 이르고 있음.
– 4월 계약률(32%)에 비해 크게 향상됐으며, 지속적으로 상승 중임.
– 해당 주택은 전월세전환율 5.3%를 적용해 임대료를 산정하고 있으며, 보증금 4천500만원에 월세 46만원인 16형의 경우 보증금을 1천만원으로 환산했을 때의 월세는 66만원이 아닌 61만원임.
※ 현재까지 입주가 시작된 역세권 청년주택의 전체 계약률은 95%임
◆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의 신축 아파트로서, 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각종 빌트인 시설을 무상 제공 중이며, 임대보증금을 최대 4,500만원 무이자로 지원하는 등 입주자에게 다각도의 지원을 하고 있음.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주변 주택보다 주거비 부담이 덜함.
◆ 공급률의 경우 현재는 청년주택 연간 목표 인허가 물량 15,000실 중 5.7%(852실)이나, 연내 인허가를 앞둔 물량 약 10,000실을 감안하면 공급목표 대비 72%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최근 청년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인허가를 진행 중인 물량이 약 21,000실로 ’22년까지 8만실 공급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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