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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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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잠복기(4일~19일)가 약 3주간이고, 철원에서 10월 8일 야생멧돼지 양성개체가 다시 발견되는 등 접경지역에서 야생멧돼지 ASF가 지속 발생(총 764건)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태세를 지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 중수본은 10월 14일 소독차량 176대를 동원하여 접경지역의 야생멧돼지 양성 검출지점 주변 도로, 농장 진입로를 집중 소독하였고,
 ○ 소독차량 907대(지자체·농협 소독차, 광역방제기, 군(軍) 제독차량 등)를 동원하여 전국 양돈농장 6,066호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였다.
 ○ 중수본은 강원도 화천 발생농장 2호 모두 어미돼지(모돈)에서 ASF 양성이 확인(10.9, 10.10)됨에 따라, 한돈협회와 협업하여 접경지역 395개 양돈농장에 대해 모돈사 등 농장 내부 소독을 실시하였다.
□ 중수본이 10월 14일 경기·강원 지역 양돈농가 1,245호에 대한 전화예찰을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의심되는 사육돼지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화예찰 과정에서 양돈농장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에 대한 중점 홍보(매일 3가지씩)도 병행하였다.
  
<참고 : 10월 14일 전화예찰시 홍보사항>
① 사육돼지 이상 유무(폐사, 발열, 식욕부진 등) 매일 꼼꼼히 확인, 이상징후 발견시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9060, 1588-4060)
② 돈사 앞 신발소독조 소독약 매일 교체 등 관리 철저
③ 농장 울타리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 파손·훼손 발견시 즉시 보수
□ 중수본은 10월 14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시·군의 산악지대 등 감염 우려지역에 전담 소독인력 90명을 투입하여 멧돼지 양성 검출지점과 주변 흔적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 경기·강원 북부 및 인접 11개 시·군에 수색인원 498명(환경부 336명, 군(軍)인력 162)을 투입하여 멧돼지 폐사체를 수색하였다.
 ○ 아울러, 양돈농장 주변과 등산로, 민가 주변 등에 위치한 야생멧돼지 양성개체 매몰지에 대해서는,
 ○ 차단시설을 철망으로 보강하거나 소멸조치를 하는 등 매개요인에 의한 바이러스 간접 전파 가능성을 차단할 방침이다.
□ 김현수 중수본부장은 10월 1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회의에서
 ○ 중수본은 ASF 잠복기간 동안 가용한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방역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도 돈사 출입시 손 세척·소독, 전용 의복·장화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특히 ”모돈(어미돼지)은 농장 종사자의 접촉이 잦은 만큼 모돈사를 철저히 소독하고, 출입인원 최소화, 위생장갑과 방역복 착용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강조하였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해서도 ”AI 바이러스의 주요 유입원인인 철새들이 우리나라에 본격 도래하고 있는 만큼, 철새도래지에 축산차량이 진입하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하고, 광역방제기 등을 동원하여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소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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