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해명자료) 「하나씩 뒤집혀 가는 피살 공무원 월북 근거」 보도 관련 추가 자료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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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18:33
「하나씩 뒤집혀 가는 피살 공무원 월북 근거」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추가로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실종자의 동료들은 근무때 슬리퍼가 아닌 안전화를 신는다○“동생은 안전화를 신고 당직근무를 서다 실족했을 가능성이 높다”
□ 사실은 이렇습니다
○ 실종자의 형은 실종자가 실종 당일 “안전화”를 신고 실족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 일반적으로 무궁화 10호의 당직근무는 근무복에 운동화를 신고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또한 조타실에서 함께 근무한 직원은 실종 당일 실종자가 당직근무 중 운동화를 신고 근무하였다고 진술하였습니다.
- 안전화는 일반적으로 고속단정 승선 시 등에 착용하나, 실종자는 무궁화10호 전입 이후 고속단정 승선 시에도 운동화를 착용하였다는 동료의 진술이 있었으며,
○ 실종자가 무궁화 13호에 근무 시에도 안전화를 신고 근무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는 여러 동료 진술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