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관계차관회의 개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관계차관회의 개최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투명한 정보공개 요구, 국제사회 협력 등 대응-


□국무조정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대응 관계부처 TF’는 10월 8일(목) 11시 2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차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최근 일본 정부의 7차 주민공청회(10.8) 개최 및 IAEA 등 국제사회의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 일본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 및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의 협의 요구 등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분방안 결정 시 범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을 점검하였습니다.
□정부는 2018년 8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정보를 파악한 이후로, 관계부처 TF를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의 대응방안을 계속해서 논의해 왔습니다.
 ○ 특히 최근에는 IAEA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시 중장기적인 환경 위해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 및 국제사회와의 공조 필요성 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그간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운영해온 관계부처 국장급 TF를 차관급으로 격상하는 등 정부 대응체계를 강화하였고,
 ○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미칠 수 있는 환경적 위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