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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육군 제9보병사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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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은 7월 23일(목) 육군 9사단을 방문하여 장병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 모니터링단은 육군 9사단을 방문하여 △ 전군 최초 인공지능 푸드 스캐너를 적용한 ‘급식자동측정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급식 분야와, △ 신규보급 및 품질이 개선된 피복 분야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 국민참여 및 국방개혁2.0 투명성·청렴성 제고를 위한 개방형 국정운영의 일환으로 모니터링단 운영 중

ㅇ 국방부는 군 급식 분야에 4차 산업기술(3D스캐너, 인공지능 등)을 도입하여 급식자동측정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서 측정된 데이터(섭취량, 잔반량)와 선호도 분석결과를 적정 식자재 사용과 메뉴편성에 활용함으로써 급식만족도를 높이고 급식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ㅇ 피복분야에서는 2020년 신규품목으로 챙있는 전투모를 보급하고 있으며, 기능성 런닝 등 품질개선된 품목의 보급량과 샴푸, 바디워시 등 병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일용품의 보급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모니터링단은 ‘군에 들어간 병사들은 어떤 것을 먹고, 입는지’ 궁금해하던 국민 어머니들을 대표하여 부대를 방문하여 병사들이 먹고 입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였습니다.

ㅇ 신세대 병사의 선호도에 맞춰 2020년부터 신규로 제공하는 컵과일과, 여름철 보양식으로 병사들에게 인기가 높아 횟수를 늘려 제공하고 있는 전복삼계탕을 직접 맛보았고, 병사들과 급식관계자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어머니들의 막연한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군 급식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ㅇ 또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검수부터 취사장 관리까지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보존식 보관, 조리도구 소독, 주기적인 수질검사, 조리종사자들의 위생검사 등 위생점검 활동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현장에서 확인하였습니다.

ㅇ 장병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는 조리병들의 조리여건이 개선된 현장(쌀 씻는 기계, 오븐기, 이동형에어컨, 세척·탈피·절단된 식재료 보급 등)도 확인하였습니다.

ㅇ 그리고, 병사들에게 지급되는 피복·장구류를 확인하면서 군에 들어온 병사들이 입는 피복류를 직접 만져보고, 입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아들이 전방 27사단에 근무하는 정혜연 어머니는 “군대라고 하면 항상 경직되고 고생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곳에서 병사들의 밝은 모습을 보고, 먹는 것과 입는 것을 직접 체험하며 군 생활하고 있는 아들에 대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면서 “지금 하고 있는 모니터링단 활동이 병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국방부 이복균 군수관리관은 “어머니들이 직접 부대를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과 장병 간담회를 통해 나온 급식 및 피복분야의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정책적으로 검토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앞으로 국방부와 국방기술품질원은 “어머니 모니터링단이 현장체험을 하면서 확인한 급식 및 피복분야에 대한 개선노력들을 국민께 적극 알리고, 지속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도출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하였습니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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