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설명)1회용품도 줄이고 전염병 확산도 방지할 수 있는 방안 지속 논의 중 [동아일보 2020.6.19일자 보도에 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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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10:30
○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원칙적 다회용기 사용으로 전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0.6.19일 동아일보 신문 <코로나 핑계로 무조건 1회용컵…재활용 쓰레기 넘쳐난다>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 커피전문점에서 코로나 핑계로 묻지도 않고 무조건 플라스틱 컵을 제공하여 1회용 플라스틱을 포함한 재활용 쓰레기 급증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 정부는 '20. 2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단계가 됨에 따라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1회용품 사용금지*"를 "지자체들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적용을 유예할 수 있도록 한 바 있음
* 식품접객업(커피전문점 등) 매장 內에서 1회용품 플라스틱 컵 등 사용 금지
○ 그러나, 이 조치는 △ "다회용품 사용금지"가 아닌 점, △ 일부 커피전문점 등에서만 과도하게 1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점, △ 세척·소독을 철저히 하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 정부가 자발적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 등 관계업계와 "1회용품도 줄이고 전염병 확산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논의해 왔으며, 그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여 1회용품을 줄이는 노력을 해 나갈 예정
* <생활방역 수칙> ① 다회용기는 세척·소독을 철저히,② 1회용기는 손님이 원하는 경우에만 제공 등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