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소관 법인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재외동포 여성과 가족에게 마스크 지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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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00:00
여성가족부 소관 법인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재외동포 여성과 가족에게 마스크 지원
- 해외 26개국 재외동포 여성 및 가족에게 일회용 마스크 1만 2천 장 지원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 소관 법인인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이사장 최금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독일 등 26개국* 재외동포 여성 및 가족을 위해 일회용 마스크 1만 2천 장을 지원한다.
*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영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프랑스, 싱가포르, 일본, 뉴질랜드,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캐나다, 필리핀, 호주, 덴마크, 스위스,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터키, 파라과이, 칠레, 과테말라, 도미니카
< 세계한민족여성재단 > ■ (설립일) 2007. 1. 16. ■ (이사장) 최금란(2020. 1. 1~) ■ (사업 내용)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컨벤션 개최 등 한인여성 교류·협력 활동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참가 및 후원 ·여성가족부 ‘지역담당관 현지활동 강화사업’ 수행 ·그 외 사회복지사업, 장학사업 등 ※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참가자들이 지속적인 교류 및 연대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비영리법인 |
이번 마스크 지원은 재외동포의 안전과 건강 보호라는 공익적 목적 아래,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마스크는 다음 주 중 세계한민족여성재단 해외 지부로 배송되어 현지 재외동포 여성과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개최 및 교류·협력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인데, 재외동포 여성과 가족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함으로써 한인여성 간의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개요 > ■ (목적) 국내·외 한인여성의 교류?연대 강화를 위해 구축된 KOWIN*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국가경쟁력 강화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한 국제협력기반 강화 *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 (근거) 양성평등기본법 제40조 제4항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내・외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 간의 교류와 연대(連帶)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 (추진 현황) ·2001년 여성부 출범과 함께 시작, 2009년부터 지역 간 여성정책 교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개최 ·역대 대회에 전 세계 61개국 9,390여 명의 국내외 한인여성 참여, 24개국 26개 해외지역본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차세대 역량강화 등 현지활동 실시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