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2020년 1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

□ 2020년 1분기(1월~3월) 해외직접투자액은 126.2억불로, 전년동기 대비 15.3% 감소하였다.
 
ㅇ 1~2월은 전년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3월 들어 45.6% 감소하며 코로나19로 인한 투자감소 영향이 나타났다.
 
ㅇ 순투자액*은 105.5억불로, 전년동기 대비 21.4% 감소하였다.
 
    * 총투자액 ？ 투자회수액(지분 매각, 대부투자 회수, 청산)
 
< 분기별 해외직접투자 동향(억불, 전년동기 대비, %) >
 

구분	2018년				2019년				2020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투자(A)	98.6	137.6	137.4	137.4	149.1	168.2	141.7	159.5	126.2
증감률	(△27.9)	(30.7)	(32.7)	(35.3)	(51.2)	(22.2)	(3.1)	(16.1)	(△15.3)
회수(B)	21.5	17.1	22.5	33.4	15.0	27.3	32.1	50.7	20.8
순투자 (A-B)	77.1	120.5	114.9	104.0	134.1	140.9	109.5	108.8	105.5
증감율	(△36.1)	(59.3)	(51.4)	(31.5)	(73.9)	(16.9)	(△4.7)	(4.6)	(△21.4)

 
□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 36.0억불(28.5%, 이하 투자액 비중), 제조업 26.0억불(20.6%), 부동산업 20.2억불(16.0%), 전기·가스공급업 15.0억불(11.9%), 도소매업 11.1억불(8.8%) 順으로
 
ㅇ 금융·보험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및 전세계 주가 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31.3% 감소하였고, 제조업은 ‘19년 대형 투자건에 따른 기저효과 및 전세계 수요위축으로 55.4% 감소하였다.
 
ㅇ 한편, 부동산업은 올해 초 유럽·북미지역 대형 부동산 투자  등 특이요인으로 전년동기 대비 23.9% 증가하였고, 전기·가스공급업은 국내 가스 공기업의 캐나다 액화플랜트 투자로 인해 694.0% 증가하였다.
 
□ 국가별로는 미국 35.8억불(28.4%, 이하 투자액 비중), 캐나다 13.7억불(10.8%), 케이만군도 10.8억불(8.6%), 싱가포르 8.6억불(6.8%), 베트남 7.9억불(6.3%) 順으로
 
ㅇ 캐나다(전년동기 대비 +134.6%)를 제외한 미국(△7.1%), 케이만 군도(△17.2%), 싱가포르(△20.4%), 베트남(△16.0%) 등 주요국에 대한 투자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ㅇ 중국(7.3억불, △56.7%), 홍콩(1.7억불, △74.9%)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 지역별로는 북미 49.5억불(39.2%, 이하 투자액 비중), 아시아 35.6억불(28.2%), 유럽 23.5억불(18.6%), 중남미 13.7억불(10.8%) 順으로 투자가 이루어졌다.
 
□ 투자 회수금액은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11.4억불), 부동산업(2.7억불), 제조업(2.5억불) 順, 국가별로는 케이만군도(5.9억불), 미국(4.0억불), 영국(1.8억불) 順으로 나타났다.
 
  ※ 해외직접투자 상세통계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홈페이지

 http://keri.koreaexim.go.kr) 상단의 「해외투자통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획재정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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