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최기영 장관, 코로나19 피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총력 지원의지 피력
정책
0
210
0
2020.03.10 16:00
최기영 장관, 코로나19 피해 ICT기업 총력 지원의지 피력
- VR업체인 ㈜모션디바이스 방문, 기업 애로 청취 및 해소방안 모색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3월 10일 오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모션디바이스(경기도 안양시 소재, VR업체)를 방문하여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모색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
ㅇ 이번 기업 방문은 코로나19 ICT 민관합동대응반 소속 협단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피해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등 22개 ICT협단체 합동으로 조사(‘20. 2. 25일~27일)하였으며, 총 3,281개사 중 490개사 회신·피해 응답기업은 84개사
?
<피해유형별 업체 비율(복수응답 허용)>
납품공급애로 |
원자재수급 애로 |
연구개발/협력 중단·지연 |
수출입지연· 중단 |
생산가동중단 |
계약물량취소 |
기타(행사취소, 수금지연 등) |
43.5% (37개사) |
34.1% (29개사) |
28.2% (24개사) |
27.1% (23개사) |
14.1% (12개사) |
12.9% (11개사) |
30.6% (26개사) |
ㅇ 가상현실(VR) 업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부품 수급 차질 등 수출입문제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VR체험관 등)의 관람객 감소에 따른 매출액 급감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우리 경제가 직면한 비상상황에서 VR기업을 비롯한 ICT업계의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는 등 전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