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청년들이 보는‘한-아세안’통상의 미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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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09:10
청년들이 보는‘한-아세안’통상의 미래는? ? - 제3회 통상정책 토론·논문대회 개최, 대학생 100여명 경연 ? - 토론 16강~결승 및 우수 논문 발표, 취업 지원 이벤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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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문 인력 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제3회 통상정책 토론·논문대회」를 11월 2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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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지난 2017년 「제1회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통상 분야 전공자 및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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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3회 통상정책 토론·논문대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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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장소: 11.22.(금) / 서울 코엑스 ? ◆ 내용 : 통상정책 토론대회(16강~결승 토너먼트), 우수논문발표(대상·금상·은상) ? ◆ 시상 : 장관상(대상) 및 금·은·동상, 상금(최대 400만원) 및 해외연수 기회 제공(대상) ? ◆ 주최/주관: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생산성본부 ? ◆ 후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KOT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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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일(월)~27일(금) 접수를 받은 토론대회는 38개 팀(22개교, 109명)이 참가했으며, 미국·일본 대학 유학생들도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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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서면 심사를 통과한 32개 팀은 11월 16일(토) 32강 토너먼트를 치러 본선에 진출하는 16개 팀을 확정했다.
ㅇ 11월 22일(금) 열리는 본선에서는 ‘WTO 체제의 지속 가능 여부’를 놓고 16강~4강 토너먼트를 치르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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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결승은 11월 25일(월)~26일(화)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의 글로벌 가치사슬(GVC)은 여전히 중국이어야 하는가? 신남방으로 대체 가능한가?’를 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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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대회는 △글로벌 가치사슬(GVC) 변화 대응 △신남방정책 추진 방안 등을 주제로 19개 팀(15개교, 51명)이 참가, 교수·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5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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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김병준(연세대) 외 2인 (금상) 권해윤(동국대) 외 2인 (은상) 박시연(중앙대) 외 2인 (동상) 김도현(고려대) 외 2인, 김리현(아주대) 외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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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대회 4강~결승전과 우수논문 발표(대상~은상)는 온라인(‘통하는 세상’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행사 종료 이후에도 주요 토론 및 논문발표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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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하는 세상 유튜브 주소: http://www.youtube.com/ytongsa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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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토론·논문대회 각 우승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대상)과 함께 상금 400만원이, 금·은·동상 수상팀(토론 7팀, 논문 4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100~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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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행사로는 통상 분야 및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취업 컨설팅,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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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축사에서 “최근 불확실한 통상 환경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통상 전문가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언어 장벽도 없이 한 분야에서 수십 년간 전문성을 쌓은 해외 경쟁자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