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나를 지켜주는 최고의 발명품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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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10:23
나를 지켜주는 최고의 발명품은?
- 10월 이달의 발명품으로 호신용 삼단봉 가스총 선정 -
□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페이스북으로 ‘나를 지켜주는 발명품’ 투표를 실시했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발명품으로 호신용 삼단봉 가스총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ㅇ 나를 지켜주는 발명품 2위는 휴대용 스마트 경보기, 3위는 스마트 호신기, 4위는 몰카방지 카드, 5위는 터치펜 스프레이 등이 상위권에 선정됐다.
□ 이번 투표는 특허청 페이스북을 통해서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실시됐으며, 투표참여자가 미리 선정된 15개 후보 발명품* 중 3가지를 댓글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ㅇ 투표에는 일반 국민 401명이 참여하여 1,201개의 유효응답을 얻었다.
* 스마트 호신기, 호신용 삼단봉 가스총, 호신 기능을 탑재한 보조배터리, 비상버튼식 스마트링, 몰카방지 카드, 노트북 렌즈 개/폐용 스티커, 프라이버스 폰케이스, 터치펜 스프레이, 브로치형 호신용품, 호신용 스마트폰 케이스, 무선 센서형 보안기기, 스마트 도어벨, 모니터 보안필름, 휴대용 스마트 경보기, 호신용 등산 스틱
□ 나를 지켜주는 최고의 발명품으로는 전체 유효응답의 17.82%인 214표를 차지한 호신용 삼단봉 가스총이 선정됐다.
ㅇ 호신용 삼단봉 가스총은 위험의 순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호신장비인 가스총과 삼단봉을 하나로 만든 제품으로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장비이다.
ㅇ 투표자들은 댓글을 통해 ‘가장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 선택합니다 가지고만 다녀도 마음이 든든할 것 같아요’, ‘쉽게 가지고 다니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등 간편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임을 강조했다.
□ 2위는 휴대용 스마트 경보기로 유효응답의 16.57%인 199표를 차지했다.
ㅇ 휴대용 스마트 경보기는 작은 크기의 경보기로 휴대하기가 편하며 위험의 순간에 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알람이 울리는 제품이다.
ㅇ 투표자들은 ‘난감하고 위험한 상황에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린아이들도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등의 이유를 남겼다.
□ 3위에 선정된 스마트 호신기는 유효응답의 14.49%인 174표를 차지했다.
ㅇ 스마트 호신기는 최루가스 분사가 가능하며 경보음과 서치라이트 기능으로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ㅇ 투표 참여자들은 ‘밤에 골목길 다닐 때 무서운데 위험할 때 울릴 수 있는 호신기’, ‘작지만 확실한 호신용품이네요’ 등의 추천 이유를 밝혔다.
□ 4위에는 유효응답의 11.16%인 134표를 받은 몰카방지 카드가 선정됐으며, 터치펜 스프레이(5위, 117표), 스마트 도어벨(6위, 64표), 호신용 등산 스틱(7위, 55표), 비상버튼식 스마트링(8위, 48표)이 그 뒤를 이었다.
□ 이 외에 ‘예전에 호신제품 알아볼 때는 스프레이형 호신기 몇몇 빼고는 쓸만한 게 안 보였는데 그 사이 정말 많은 게 발명되었네요’, ‘위기의 순간 나를 구해줄 발명품들로 안전하게 생활해요’ 등 호신용 발명품으로 스스로를 지키자는 댓글들이 있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