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에너지 이용 챙겨
장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에너지 이용 챙겨 |
- 장관, 올해 에너지복지 사업 지원 받은 지역아동복지센터 방문 - 산업부는 올 겨울에도 빈틈없는 에너지복지 지원 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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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부문에서 에너지 이용에 불편함 없도록 정부에서 지원한 에너지복지 사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체감되는지 살펴보고자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서대문지역아동복지센터에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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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에너지복지 사업인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통해 창호교체가 이뤄진 곳이며, 정부는 올해 이 시설을 포함, 당초 사업 목표를 초과한 저소득층 54,700여 가구와 803개 사회복지시설의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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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장관은 “이 사업은 시설 내 한기가 확연히 줄어들어 시설 사용자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하며, “정부는 올해 이 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바우처의 지원 단가 인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등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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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34.7만원 / ’23.7.~‘24.4.(10개월) → (’24년) 38.2만원 / ‘24.7.~’25.5.(11개월)
** 집배원, 검침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에너지바우처 1:1 사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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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산업부는 올 겨울 어려운 경제여건과 추운 날씨 속에서 취약계층이 빈틈없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고효율보일러 긴급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TV,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에너지바우처 신청과 사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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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업부는 내년에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에 다자녀(2자녀) 가구 신규 추가를 검토하고 고시원·쪽방촌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바우처를 조기에 지급하는 등 수급자 중심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저소득층효율개선사업의 지원 규모도 올해와 동일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