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2024년 바이오산업의 날」 개최
「2024년 바이오산업의 날」 개최 |
- 바이오산업 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한 유공자 33명 정부포상 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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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와 함께 11월 28일(목)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24년 바이오산업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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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의 날」은 K-바이오 도약의 주역인 바이오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폭넓은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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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행사에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 안택원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장을 비롯한 바이오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에 총 33점의 정부포상이 수여*되었으며, 우수성과 발표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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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수출증대, ②고용창출, ③혁신성장기업, ④인력양성, ⑤생물보안, ⑥R&D우수성과, ⑦바이오특화센터, ⑧LMO안전관리 / 8개 분야 산업부 장관표창 33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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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렬 실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노력한 바이오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바이오는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제조경쟁력*을 가지는 우리 주력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 바이오 수출도 150억불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바이오산업이 반도체를 이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업계와 함께 소통하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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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의약품 CMO(美BDO, ‘21): 1위 미국(48.6만ℓ)→2위 한국(38.5만ℓ)→3위 독일(24.6만ℓ)
** 바이오(의료기기 포함) 수출(억불) : (‘20년)139 → (‘21년)163 → (‘22년)163 → (‘23년)133 → (‘24년e)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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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첨단바이오를 3대 게임 체인저 기술(AI·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로 지정하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