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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아동의 이야기가 아동정책 기본계획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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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이야기가 아동정책 기본계획이 됩니다”

-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 제15회 아동권리포럼 개최 -

- 「아동이 행복한 나라를 위한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 주제로 논의-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11월 6일(수)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5회 아동권리포럼 「아동이 행복한 나라를 위한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제아동인권센터,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공동주최·주관한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에 아동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은 수립 준비 단계에서부터 아동 의견을 듣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18일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이 바라는 대한민국 아동정책은?」이라는 주제로 원탁회의를 개최했으며, 아동권리보장원 누리집 게시판 「나할말있어요」를 통해 ‘내가 바라는 아동정책을 제안해주세요’를 실시한 바 있다.

    * ‘나할말있어요’는 18세 미만 아동이 공간적·시간적 제약 없이 아동관련 정책 등에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권리보장원에서 회신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소통창구임


  이번 포럼에서는 보건복지부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의 환영사와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문가 발표와 아동의 토론, 관계 기관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정책기본계획을 아동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 및 정책 반영 과정 등을 먼저 설명하고, 아동들이 자신의 관심 주제에 대해 직접 토론문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아동 대표들이 참여한 토론 시간에는 열린교실·놀이 공간·상담 환경 등의 조성, 기후 취약계층 지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의무화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된다. 아동들은 자신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종합토론을 통해 보건복지부,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보건복지부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은 아동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준비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보건복지부는 아동의 의견이 전달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은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 참여를 제도화한 최초의 공공기관”이라고 하면서,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 수립 연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아동의 이야기를 듣고 담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아동당사자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제15회 아동권리포럼 개요 2. 아동권리포럼 포스터 1부.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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