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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주한미군 포천 영평훈련장 사격훈련, 6년 만에 완전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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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영평훈련장에서의 주한미군 사격훈련이 10월 14일부로 모두 정상화됩니다.
ㅇ 국방부와 주민대표인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 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포천시, 5군단은 10월 14일, 포천 영평훈련장에서 모든 주한미군 훈련 보장을 포함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ㅇ 이번 합의를 통해, 포천 영평훈련장에서 실시되는, 아파치헬기 사격 훈련을 포함한 주한미군의 모든 사격훈련이 정상화 되었습니다. ’18년 1월 도비탄 발생 이후 주한미군 사격훈련을 중단하거나 제한적으로 실시해 온지 6년 만입니다.

ㅇ 이로써 영평훈련장은 주한미군 종합훈련장으로서 면모를 되찾게 되었으며,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훈련 보장을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 아울러,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복합문화체육타운’ 건립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ㅇ 국방부, 범대위, 포천시, 5군단은 「영평훈련장 갈등관리협의회」 산하 '특별소위원회'를 즉시 가동하여 영평훈련장 주변에 ‘복합문화체육타운’ 건립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를 신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ㅇ ‘복합문화체육타운’ 건립 추진은 그 간 영평훈련장 갈등관리협의회를 통해 포천지역 발전사업을 지속 추진해왔음에도 불구, 정작 훈련장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은 다소 미흡한 점에 대한 공통의 인식에서 출발한 것으로,

ㅇ 민·군이 공동 사용하는 ‘복합문화체육타운’ 건립을 통해 영평훈련장 주변 지역의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추진지역 부대의 복지여건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민·군 공동 발전의 새로운 모범 사례로, 향후에도 국방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안보를 위한 군 훈련여건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 소통 및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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