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63스퀘어 워킹온더클라우드, 저녁 세미 뷔페 선보여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지중해 건강식을 바탕으로 코스 요리와 점심 세미 뷔페를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이다. 그중 점심 세미 뷔페 프로모션 ‘브런치 온 더 클라우드’는 한강과 서울 도심을 감상하며 메인 요리와 무제한 샐러드 바를 즐길 수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약 1만8천 명이 이용할 정도로인기가 좋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저녁 세미 뷔페 프로모션 ‘디너 샐러드 바’를 새롭게 준비했다.
메인 요리는 참숯에 구운 소고기 안심스테이크다. 양갈비구이로 변경하거나 ▲바닷가재구이 ▲메로구이 ▲통전복구이를추가 가능하다. 바닷가재구이는 그뤼에르 치즈와 양송이버섯 크림을 얹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바삭한 파이로 감싼 바닷가재 앙쿠르트 수프, 청포도와 바질로만든 논알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샐러드 바는 50여 가지 지중해 건강식 메뉴로 마련했다. 대표 메뉴로는 ▲바질페스토를 곁들인 국수호박과 그릴치킨 ▲초당옥수수퓨레와 수비드 문어 ▲화이트 와인 비네그렛의 키조개 관자세비체가 있다. 라임과 민트 무스를 채운 ‘라임 모히또 베린느’, 커스터드 크림 겉면을 노릇하게 구운 ‘과일 치즈 그라탕’ 등 디저트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디너 샐러드 바는 주중 오후 5시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고 추석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가격은 9만5천 원부터며 63레스토랑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 시 10%를 할인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63레스토랑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워킹온더클라우드 관계자는 “올해 브런치 온 더 클라우드 상반기 매출은전년 동기간 대비 60% 증가했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이 저녁에도 메인 요리와 무제한 샐러드 바를 누릴 수 있게 이번 프로모션을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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