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국립통일교육원, 글로벌 가족 통일캠프(8. 5.~8. 8.) 개최
국립통일교육원, 글로벌 가족 통일캠프(8. 5.~8. 8.) 개최
-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통해 재외동포 가족 40여명 참가
□ 국립통일교육원은 8. 5.(월)~8. 8.(목) 3박 4일간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가족 통일캠프를 개최합니다.
o 이번 캠프는 국립통일교육원 통일교육위원 워싱턴협의회 주최로
방학을 맞아 고국을 방문하는 재외동포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를 통해 신청을 받아 진행됩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한국어·한국문화·역사 교육 개발·육성 등을 목표로 1981년 설립된 이후 미 전역 1,000여 개 회원 학교를 보유한 비영리단체
* 참가자: △8세~24세 학생(22명) △학부모(14명) △교사(4명)
□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작년 7월 교육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그동안 교육원과 다양한 교류협력을 진행해 왔습니다.
* △재미한국학교 교사 대상 온라인 교육(’23. 3. 9.) △통일교육 가족캠프(’23. 6. 13.~16.) △통일교육 콘텐츠 제공(’24. 7.)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 자료 지원(’24. 7. 19.)
□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북한 실상과 통일 관련 특강 및 통일·안보 현장 견학에 참여합니다.
o 이번 캠프에서 통일 및 통일교육 관련 특강을 통해 어린 학생들에게는 한반도가 마주한 국제 정세에 대해 눈높이 설명을,
교사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는 청소년의 통일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 또한 ‘통일과
함께하는 K-종이접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 남북출입사무소, 오두산통일전망대 등 통일 안보
현장을 견학하며 한반도 분단 현실을 체험해 볼 예정입니다.
□ 국립통일교육원은 앞으로도 재외 한인 학생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통일 캠프, 통일미래 체험 활동 등을 계속 확충하고, 이를 통해 해외 거주 미래세대 통일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