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인구정책의 중장기 방향성을 논의한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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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6:00
인구정책의 중?장기 방향성을 논의한다!
- 2019년 인구정책 포럼 개최 (10.17)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17일(목) 16시에 세종 보건복지부에서「2019년 제1차 인구정책 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포럼은 인구 정책의 근본적 질문*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인구정책 방향을 정립하고, 중장기 인구정책 의제(아젠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 ?고령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도시와 집은 어떤 모습일지, ?우리 사회 청년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인구 감소의 파급효과의 공동체적 대응은 무엇인지, ?인구감소 시대에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은 어떻게 되어야 할지 등
?○ 이를 위해 다양한 입장을 가진 전문가들의 인구 정책에 관한 견해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논의를 다각화하여 더 나은 접점을 도출하기 위한 발판 역할의 포럼을 기획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이번 제1회 포럼을 시작으로 인구 정책 수립의 토대 마련을 위한 근본적 고민들에 대해 연말까지 총 네 차례 포럼을 개최하여 공론의 장을 열 계획이다.
?○ 앞으로 제2회 포럼에서는 「청년의 공정성 인식의 이해와 정책적 함의」, 제3회 포럼에서는 「한국 인구변동의 정책적 함의」, 제4회 포럼에서는 「인구감소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제1회 포럼에서는 “고령화 대응 관점에서의 미래 도시와 집의 의미” 라는 주제로 스마트 시티?홈의 국내?외 현황을 알아보고 점차 심화되는 고령 사회에서의 적용 가능성 및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이영성 교수는 “도시의 변화, 미래의 도시, 그리고 혁신”이라는 주제로 최근에 활발히 논의되는 스마트 시티에 대해 발표하였다.
?○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김미정 교수는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헬스 스마트 홈 계획”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주거 기술 적용 시 다양한 거주자 특성을 고려한 계획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 이어지는 토론시간에는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정순둘 교수,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오성훈 선임연구위원, ?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연구센터의 이재용 센터장이 인구변화에 따라 위축되는 지방 도시에 스마트 시티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앞으로 개최되는 인구정책 포럼이 저출산?고령화 정책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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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 > 1.? 제1회 인구정책 포럼 개최계획
2.? 2019년 인구정책 중장기 포럼계획(안)
< 별첨 > 1.? 발제자료① (도시의 변화, 미래의 도시, 그리고 혁신)
2.? 발제자료②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헬스 스마트 홈 계획)
? ※ 별첨자료(발제자료①,②)는 보건복지부의 공식 입장이 아닌 발제자 개인의 견해임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