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전기설비기술기준 선진화, 전기산업인 최신 기술 교류의 장 마련
전기설비기술기준 선진화, |
-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SETIC 2024’ 3일간 진행 - 국내·외 최신 기술동향 등 전기산업계 기술교류를 위한 소통의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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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강원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SETIC* 2024」을 개최한다.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정부정책 동향과 전기설비 분야의 새로운 이슈 등을 널리 알리고, 개정된 기술기준과 국제표준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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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IC : 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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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째 날(19일) 개막식에는 국회, 정부, 전기산업계의 종사자 등이 참여하여 기술기준 유공자 표창*을 통한 산업계 격려 등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20일)부터는 기술기준 제․개정(안) 의견수렴 실시 및 최신 에너지 기술 동향 등을 포함한 기술세미나(20∼21일)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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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상 규모 : 산업부 장관 표창 6점, 공로패 1점, 감사패 1점, 협회장상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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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관계자는“기술기준 선진화 및 전기관련 신사업 활성화 등 합리적인 기술기준 운영 및 개선을 통하여 전기설비의 안전성을 높이고, 기술기준이 에너지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여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전기산업계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