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설 명절 비상근무기관 격려
한덕수 국무총리, “설 연휴 재난대응사항 점검”
- 서울종합방재센터 방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 당부 -
□ 한덕수 국무총리는 2월 8일(목) 오후, 설 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서울종합방재센터를 방문했다.
ㅇ 오늘 방문은 설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시작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먼저, 서울종합방재센터장으로부터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및 안전대책 추진 상황 등을 보고 받은 후,
ㅇ “정부는 지난 1월 31일에 확정한 「설 연휴 안전대책」에 따라 국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ㅇ 아울러, “설 연휴 기간에도 항상 국민의 곁에서 헌신해 주고 있는 서울종합방재센터 관계자 및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 전국의 소방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하였다.
□ 한 총리는, “다시 한 번 경북 문경에서 순직한 故 김수광 소방장, 故 박수훈 소방교님의 명복을 빌며, 동료를 잃은 소방공무원의 슬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ㅇ “소방관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하여 개인장비 보강 등에 대한 지원과 순직 소방공무원 예우 및 유가족 지원에 대하여 최선을 다할 것” 이며,
ㅇ “총리로서 소방관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챙겨 나가겠다.”고 하였다.
□ 한 총리는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전통시장·철도・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비상시 유관기관 협조하에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 했다.
ㅇ 아울러, “연휴 기간 관리자 등이 없는 공장·창고 등에서의 화재발생 가능성에도 대비해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