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방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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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18:31
엘리자베스 살몬(Elizabeth Salmon)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9.4.(월)- 9.12.(화) 간 한국을 두 번째로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 중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등 정부 부처 인사, 시민사회, 탈북민 면담 등의 일정을 갖고, 이번 방한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9.12(화) 14:30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올해 10월 유엔 총회에서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2004년 유엔 인권위원회(인권이사회 전신) 결의(2004/13)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2006년 인권이사회 창설 유엔 총회 결의(60/251)에 의해 승계되어 매년 인권이사회 결의로 임무 연장
-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인권 상황을 조사·연구하여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
- 엘리자베스 살몬 특별보고관은 문타폰(Muntarbhon) 특별보고관, 다루스만(Darusman) 특별보고관, 킨타나(Quintana) 특별보고관에 이어 4번째 특별보고관
붙임 : 엘리자베스 살몬 특별보고관 인적사항.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