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북핵, 인권, 통일의 해법 모색을 위한 공론의 장 마련
북핵, 인권, 통일의 해법 모색을 위한 공론의 장 마련
- 8.30(수), 「2023 한반도국제포럼(KGF)」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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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2023년 8월 30일(수), ‘북핵, 인권, 그리고 통일(North Korean Nuclear and Human Rights Challenges, and Korean Unification)’을 주제로「2023 한반도국제포럼(Korea Global Forum)」을 개최합니다.
o 한반도국제포럼은 2010년부터 통일부가 개최하고 있는 1.5트랙 국제회의로, 그간 주요국 정부 관계자, 국내외 한반도
및 남북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국제사회 담론을 주도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왔습니다.
□ 이번 포럼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 세션별 기조강연, 전문가 토론 및 탈북민 특별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o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제안보 분야 석학인 존 미어샤이머 미 시카고대 교수(온라인 참석)가,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북한인권 분야 전문가인 마이클 커비 전 COI 위원장이 기조 강연을 통해 북핵과 인권 등 한반도 당면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과 그 의미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o 또한 지난 8.17 북한 인권을 의제로 한 유엔 안보리 공개회의에서 북한실상을 증언했던 김일혁씨(한국외대 학생)가 참석, 북한의 인권실상을 생생하게 국제사회에 알릴 예정입니다.
□ 통일부는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에 대한 국내 및 국제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