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해양수산부](동정) 조승환 해수부 장관, 크루즈선 입항 환영행사 개최

btn_textview.gif

조승환 해수부 장관

크루즈선 입항 환영 행사 개최

- 해수부가 유치한 럭셔리 크루즈선 유로파 2(Europa 2) 입항 환영

- 다른 호화 크루즈선인 마인 쉬프 5(Mein Schiff 5)도 같은 날 입항, 지속적으로 크루즈선을 유치하여 관광·레저산업 활성화에 기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5일(수) 15시 30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부두에 접안한 4만 3천톤급 크루즈선 유로파 2(Europa 2)에 방문하여 입항 환영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방문한 크루즈선 유로파 2는 독일의 크루즈선사인 하팍 로이드사(Hapag-Lloyd Cruises社)가 운영하는 최고급 호화 크루즈선으로,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선사와 협의를 통해 국내 유치에 성공하여 올해 처음 우리나라에 입항하였다.

 

* ‘23년 기항 일정: (부산) 3.17.(금), 4.5.(수) / (인천) 3.19.(일), 4.7.(금)

 

이번 환영 행사에서 조 장관은 유로파 2의 선장인 크리스티앙 반 자먼(Christian van Zwamen)에게 환영의 의미로 기념품을 전달하고 승무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선내 시설을 둘러보며 방역 시스템 등도 확인하였다.

 

조 장관은 “크루즈선이 대한민국에 입항할 때 불편한 점이 있다면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부산, 인천뿐만 아니라 제주, 여수, 속초 등 아름다운 국내 기항지에서도 하팍 로이드사의 멋진 크루즈선들을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부두에 접안한 다른 한 척의 크루즈선인 투이 크루즈사(TUI Cruises社)의 10만톤급 대형 크루즈선인 마인 쉬프 5(Mein Schiff 5) 역시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유로파 2와 함께 국내 기항을 이끌어 낸 선박으로, 해양수산부는 적극적인 크루즈선 유치 활동을 통해 크루즈산업이 관광·레저산업의 견인차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행수지 개선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OHP필름 A3 (레이저프린터용)100매
칠성상회
만들기대장-역대 대통령 입체 책만들기
칠성상회
대영케미컬 올뉴모닝JA M9Y 밀키베이지 카페인트 스프레이 자동차
칠성상회
그랜드카니발 성에방지커버 자동차 앞유리 커버 덮개
칠성상회